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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신랑이 노래방을 다녀온 거 같아요
제가 공부만 했지 사회생활에 안해봐서 노래방에 여자부르는 건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 말이 남자들끼리 노래방가서 여자 안부르는 거 없다고

이 말 진짠가요?
지금 속 뒤집어지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자극적인 기사만 나오고

노래방에서 여자들 부르면 노래만 부르지는 않을거고 설마 ??


이거 바람핀거 맞죠?

댓글목록

남자란님의 댓글

남자란 작성일
* 비밀글 입니다.  

허참님의 댓글

허참 작성일
서로 사랑하고 믿고 결혼하신건 아닌가요! 신랑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해보고 결정하세요  안불렀다하면  신랑을 믿고안믿고는

얼마나 서로를 본인의사이구요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바람핀거는..아니죠..노래방 가면  남자들 다들 도우미 부르는거는 기본 아닌가요'''  

아저씨님의 댓글

아저씨 작성일
아지매야 뭐가 그렇케 궁굼하노. 남자가 자고로 술집에가서 노래만 부르나 계집하고 비디오 처럼 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호기도 좀 부리고 살아야 안되나. 당나귀 처럼 일만 하고 살아라고 요즘 성직자도 니나노 하며 사는 세상인데
좀 자유를 줘어라. 술집이 살아야 모텔도 묵고 살고 경제가 돌아갈것 아니가 잉
 

영감님의 댓글

영감 작성일
아저씨가 새댁 간 디비넹. 하긴 인생사 얼마나 간 디비져야 균형잡힌 사람이 될꼬. 중심이 있는 사람만 사람이 되고 이외는 인면수심이 됨.  

조심님의 댓글

조심 작성일
노래방 도우미 부른다고 해서 전부 바람피는 거 절대 아닙니다. 그냥 술 따라 주고 노래 같이 부르고 춤추는 정도가 일반적인 유흥입니다.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 말 믿다가는 가정 파탄납니다. 절대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 장유넷에는 남의 불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조심하시길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노래방에 도우미가 들어와서 신고식하는데 ...이건 뭐임???
뿅가서 한두번은 갈수있으나 자주간다면 십중팔구 바람임..잘 잡으삼
 

벗어나세요님의 댓글

벗어나세요 작성일
결혼했다고 평생, 영원히 내여자, 내남자라고 착각들 하지 마세요. 밖에 나가면 남의 사람, 남의 애인이 다 되더군요. 얼마전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남자가 속삭이듯 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그러다가 집에 들어가는데...와이프랑 애들이랑 만나서 반가워하더군요. 그리고, 노래방에 갔는데, 어디서 낯익은 여자(유부녀)가 술따르고 2차 나가더군요. 이게 현실입니다. 결혼했다고 평생서약하는것...믿지 마세요. 세상은 다 그렇게들 흘러갑니다. 너무 큰 기대, 서로에게 하지 마세요. 안그러면 이혼안할 부부, 몇 있겠습니까?  

참고로님의 댓글

참고로 작성일
울회사 2060세대까지 결혼유무에 관계없이 다 계.집.애들에게 환장한다...
근데 노래방에서 거시기가 잘 안서서 못하는 친구도 간혹 있더라...
역시나 집에서도 일년에 서너차례 밖에 못한단다...
남자가 그런데 다니는건 다 건강하고 좋은 유전자이니 걱정 말거라..
그런데 집착하고 신경쓰면 같이 못산다...
 

갑자기님의 댓글

갑자기 작성일
남자들 마음가짐이 틀렸다 노래방가면 기본이라고 이건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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