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계리 구도심 어딘가에 서식하는 4인 가족입니다.

보상받고 이주철거통보떨어져서 급하게 열심히 돌아댕겼습니다.

1.부영 5차 P 1400 1차 승계받을려고 했는데 분양전환관련 개인 승계불가

2.부영 13차 1층 P 1800  승계건 집보러갔더니 ㅜ.ㅜ 넘 외지라

   도저히 P가치 못뽑아낼듯해서 캔슬

3.대동 5단지(?) 27평 집보러갔는데

  할머니 혼자 계셔서 조용하고 아늑하긴 했으나 매매가 1억 5500만원 요구해서

  자금부족으로 캔슬

4.대동 1단지

  1001동 (도로가 바로 옆)  저층하고 고층 두개봤는데

  
  고층은 너무 아찔하고 저층은 도로가 소음이 다소 좀 그렇긴 했으나


결국 더 돌아댕기봐야 승산이 없고

세대수,기존 거주권내에서 대동1단지가

그나마 나은것 같아서...

계약완료하였습니다.(저층)

지은지 12년 초과한게 좀 마음에 걸리긴 하네요.

쿨하게 계약완료.

장유 집값 올라도 너무 올랐네요.

저 한테 파신분은 약 5500만원 차익보셨더군요.ㅜ.ㅜ

부럽더군요.이제 더이상 올라가지는 않을것 같은데...

고점을 찍은거 아닐까요?

참고로 1억2500만원에 매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