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대통령은 불법 강탈한 대마도에 대하여 일본에 내놔라(돌려달라) 60회 이상 요구 하였다.

일본이 불법 강탈한 대마도 우리 땅을 내놓으라고 끊임없이 주장하던 당시 한국 전쟁 발발로 인하여

요구를 미루고 전쟁에 전념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승만 정부, 참으로 안타까운 우리의 역사다.

일본은 아이러니 하게도 전쟁에 패하고서도 김일성의 남한 침략으로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이승만의 끊임없는 역사적 근거와 주장으로 난처하던 일본은 오히려 이 전쟁으로

일본 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었다. 한국 전쟁으로 인하여 암울하던 일본의 군수공장은 다시

날개를 달았고 그들은 세계 제 2위의 경제 대국이 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물러나고 이후 정권을 장악한 우리의 군부는 어떻게 대처 하였는지 ......

우리의 성장 과정에서의 대마도에 대한 교육은 단 한 번도 들을 수 없었다. 어찌된 일인가?

왜 우리는 우리의 대마도를 일본에 빼앗기고도 이렇게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었는가?

참으로 알 수 없는 우리의 교과부가 아닌가? 오늘날 독도의 역사관도 교육관도 제대로 반영하지 몿하는

교과부가 안타깝기만 하다. 이미 교육 현장에서 70% 이상이 독도에 대하여 제대로된 교육을 시키지도

받지도 몿하고 있다 한다. 이렇게 초등 수준의 교육 개념을 가지고 반영하고 있는 교과부에 대하여

우리 국민은 분노를 표출 할 수 밖에 없다. 아무런 대처 계획도 없이 독도를 방문하여 실익을 온전히 갖지 못한 정부,

독도에 대한 역사적 기록 보다 몇 배 더 많은 역사적 기록을 가지고도 우리의 것을 찾지 못하는 우리는 누구인가?

대마도는 오늘도 조국 한국의 폼에 안기고자 슬피 우는데 우리는 잠자고 있다.

세계 최초로 공인 받은 삼국 접양 지도에 우리 땅이라고 선명하게 색칠하여 그려져 있지 아니한가?

우리 땅 대마도를 우리의 것으로 기술하고... 오늘, 왜 일본이 불법 점유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밝혀

우리의 땅으로 찾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