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대졸생 취업난 갈수록 어려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위축 작성일12-09-07 08:05 조회41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중국신문주간, ‘12.9.5)
ㅇ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전국 대졸생 수는 680만 명이고 이는 2000년의 6배에 달함.
ㅇ <중국인재 발전 보고(2010)>에 의하면, 향후 3년 동안 글로벌회사가 중국에서 필요한 인재는 70-80 만 명이고, 외자기업과 중국기업을 포함하면 200-300만 명이 필요함.
ㅇ 현재 많은 기업들에서는 구직자의 전문기능 수준 혹은 학습능력 부족으로 회사의 요구에 부합되는 인재를 구하지 못하고 있음.
- 중국의 교육은 아직도 학점 위주의 교육으로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지 못하고 있음.
- 1999년부터 중국은 경제발전과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졸업생 범위를 확대하여 13년 동안 대졸생 수가 108만 명에서 680만 명으로 증가함.
- 대학 졸업생 확대는 교육의 질을 하락시키고, 취업에도 영향을 미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