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개발연구원 김흥식 선임연구위원은 '중국 신흥부유층 관광객 유치 확대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하여  관광 활성화를 꽤하고  관광시장의 블루오션 '중국 신흥부호'를 유치하기 관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했다.


김 위원은  평균연령이 39세인 신흥부유층을 타깃으로 전략을 세워야 하며,연소득 10만 위안 이상의 고소득 상위 중산층인 신흥부유층은 주로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에 거주하며  미국과 일본의 부유층에 비해 청·장년층의 비중이 높은 편이여서 읻르을 유치하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 햇다 .

신흥부자들은   설문조사 결과 주로 관광과 휴식·휴양의 목적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며, 쇼핑을 중요한 관광 요소로 꼽았으며 해외여행 경험이 많은 부유층일수록 패키지 투어 중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며, 백화점·면세점 등에서 고급품 쇼핑을 중시한다고 답했다.

한편 그는  한류월드 인근 지역을 관광중심의 내륙형 경제특구로 지정하고 외자유치를 위해 지역적 차별화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그리고 FIT(자유여행자) 유치 확대를 위해 개별비자 완화를 대도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광역차원에서 한국 투어코디네이터 지원 체계 공동 설립 및 운영하고  중국 VIP 관광객 10만 명 유치 목표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작성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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