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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쪼잔하게 굴어서 죄송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쪼잔해서 죄송 작성일12-09-06 14:51 조회1,617회 댓글4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또 이글을 보시면서 장유 걸베이니....

천원 가지고 쫌팽이니.....이런 말을 아마도 하시겠죠......

하지만 전 걸베이도 아니고 쪼잔한 사람은 더더욱 아닙니다.

나름 장유에 2억5천 하는 아파트도 가지고 있고

차도 3천만원 새차 타고 있고요.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처가 식구들 모시고 장유에 @@@@@@@@@@식당을 갔더랬습니다.

대청리쪽에 위치해 있고요. 하여튼 대구에 동인동으로 유명한 찜갈비집 입니다.

지난번 와이프랑 가서 맛있던 기억이 나서 처가 식구들 8명 모시고 갔죠......

여자 애기2명이랑 여자 초딩 한명 이렇게 세명 데리고 갔었죠.

여자애들이라 먹는걸 잘 먹지를 못해요. 어른은 5명이고요

가서 어른 6인분 시킬려고 하니 종업원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께서

애들이 세명인데 애들꺼도 시키라고 하더군요.

자기 생각에는 작을것 같다나 뭐라나......

평상시 저같으면 제가 알아서 시키겠지만 처가식구들이 있는 관계로

어른 5인분이랑 어린이 1인분 달라고 했더니......

다시 하시는 말씀이 애들 3명이 다 못 먹는다고 작다고 하더군요

순간 열이 확 오르더군요. 다 먹을지 못 먹을지는 종업원인 당신이 상관할 문제가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싶더군요.

어떤 식당에서 먹는 사람이 판단해서 시키는 거지, 종업원이 이래라저래라 할수 있습니까?? 

어쩔수없이 어른 5인분이랑 어린이2인분 시켰습니다.

그리고 공기밥도 인원수에 맞게 시켰고요.

장인어른 약주를 좋아하시니 소주도 시켰죠......

소주 시킨지 언젠데......한참뒤에 가져다 주더군요.......

그래도 맛있고 식사를 했습니다.

역시나 우리 애기들이 잘 먹지를 못하니 어린이용 찜갈비가 많이 남았더군요.

밥도 역시 남았고요.

시킨 우리가 잘못이지 그 종업원 아주머니가 뭔 잘못이겠습니까?

그런데 계산을 제가 할려고 몰래 카운터로 가서

계산서를 받고서 주문을 받은 아주머니께 고기도 많이 남고

공기밥도 남아서 계산에 빼 달라고 했습니다. 공기밥은 건들지도 않은 한공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기밥만 계산을 빼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아주머니께서 공기밥은 다 식어서 계산에서 빼줄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이없더군요. 밥 시킨지 1시간 2시간 지난것도 아니고

30분도 안되고 따뜻한 밥을 식었다고 뺄수 없다니 어이 없더군요.

그것도 본인이 직접가서 밥 상태를 확인한것도 아니면서......

요즘은 밥을 미리 다 퍼서 보온통에 넣잖아요. 그러면 그 공기밥의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

계산하느니 안 하느니 하면 저도 아무런 토를 달지 않겠습니다만

보지도 않고 정말 어이없더군요.

참 천원가지고 ㅎㅎ

저도 천원때문에 그러는게 아니라

식당도 서비스업인데.....사소한거 하나 때문에 고객에게 기분 상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서 그 생각했습니다.

나 하나 안가면 그만이지만 저렇게 장사하면 분명히 망한다는 생각을 했죠....

제가 좀 심하게 반응했나요??

식사 잘하고 10만원이상 쓰고 기분좋으면 또 찾게 되는거 아닌가요??

하여튼 걸베이나 쪼잔한 사람은 아니니 악플은 삼가합니다. 그럼

댓글목록

껄 뱅이님의 댓글

껄 뱅이 작성일
동네에서
더 뭘 바라세요???ㅎㅎ
적선했다 치세요...ㅎㅎㅎㅎ
 

철면피님의 댓글

철면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물론 쌍방간에 서로 대립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도 발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개념으로  수 도없이  이것달라 저것달라
서비스 안된다고 하면
돌아서는 뒤통수에 저질스런 교양드러내는 꼴볼견
돈이 없으면
집에서 밥이나 먹어야 하는 것 아닌지
참 몰염치한 그런 사람들도
 

동갑^^님의 댓글

동갑^^ 작성일
참 그 종업원 어이없네요. 저도 님 생각에 동의합니다....사소한거라도 고객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 장사가 잘될수 있을까요?? 대충 대청리라 해서 어딘지 알겠네요^^@@@@@@@유명하죠......어딘지 알겠습니다 ㅎㅎ  

어이상실님의 댓글

어이상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밥 한그릇에  불만표출 이라
입장바꿔 생각하면
일하는 사람에 대한 편견적인 모순
인상을 찌푸리지 않았는지 ??????????????
가는 정이 고와야 오는 정이 곱다
 

장유 ㅎㅎ님의 댓글

장유 ㅎㅎ 작성일
에이 천원땜에 삐꼈네요 ㅎㅎ 참 그 식당도 그냥 천원 빼주면 되는것을......  

부족님의 댓글

부족 작성일
그러게나 말입니다...장사를 하루만 하고 그만할려고 하는지 .....원참....
그러고나면 손님이 다음에 또 가겠습니까?  주인이 생각도 참 없군...눈치라도 있어야제....
저도 맛이 보통이라도 서비스 좋은곳에 가고 싶지 아무리 맛있어도 서비스 나쁘면 발길 끊습니다
 

대구 동인동님의 댓글

대구 동인동 작성일
대구에 동인동이 유명하죠? 그 식당 이겠네요 ㅎㅎㅎ  

그러니님의 댓글

그러니 작성일
식당을 하고 있겠죠.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고객에 대한 마인드와 동네식당에서 일하시는 분의 서비스마인드와 같을 순 없겠죠.
종업원 입장에선 매상을 더 올릴려고 한 것일텐데.. 식당은 천원때문에 10만원 넘는 손님을 잃었네요. 담부턴 안 갈 거 아녜요?!.
어느 식당에선 간이 안 맞다고 했더니 새로 만들어 주는 식당도 있는데..
 

대기업님의 댓글

대기업 작성일
억수로 쪼잔하고 싸가지도 없고 거기다가 자기밖에 모르는 아주 이기적이고 대한민국 1%에 들려고 온갓아양 다 떨 이런 인간으로 보이는군요 대기업 다니고 차도 비싼차 타고 집도 좋구만 마음이 아주 가난한 걸배이 기질을 갖고 있는,, 내가 보기에는 아주 불쌍한 짐승으로 아니 괴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이런 인간이 악풀은 삼가라 그럼 왜 여기 글 올렸나 누구 장사 망칠려고,,, 지나가다 한글 남긴다 앞으로는 이러지 마라 모두가 먹고 살려고 하는기다 대기업 다닌다고 자랑은 절대로 하지마라 쓰레기야  

참 어이없소님의 댓글

참 어이없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위에 분.......어디서 막말하요?? 내가 당신한테 욕 먹을 짓을 했나요?? 참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어디서 첨보는 사람한테 말을 함부로 하고 뭐 쓰레기라고? 야이 인간아 아이피 추적해서 고소를 할까보다 어디서 쓰레기라는 표현을 쓰냐?? 장유 어디서 사는지 함 봅시다. 만나서 대화할 자신있으면 연락처 서로 주고 받죠??  

식당사장님의 댓글

식당사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위에 분은 식당 관계자일 가능성이 높은것 같네요 ㅎㅎ 그러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글을 저렇게 욕설을 썩어가면서 정색을 하는걸 보니 ㅎㅎ 글쓴분 저 사람말에 대응하지 마세요 똑같은 인간됩니다. 상종 못할 인간은 당신같네요. 쓰레기라는 표현은 좀......내가 볼땐 당신이 쓰레기 같구만 ㅎㅎ  

식당하요?님의 댓글

식당하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짜 식당사장이가?  손님 다떨어 지요  

주제파악님의 댓글

주제파악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상손님 밥맛일것같다  차라리 오지 말았으면 하는 그런 사람도 있을것이다  

절마님의 댓글

절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마도 맨날 집값떨어지고 장유 펌하 발언하는 늠인듯
낯짝 조만간에 까발려질듯 ㅎㅎㅎ
 

서비스님의 댓글

서비스 작성일
식당이 서비스 정신이 영 엉망이네요.... 담에는 그런집 이용하지 마세요..... 고기를 왜 손님이 시키는것만 주문하면되지.... 마니 시키라고 하는지.... 장사속만 있는 집이네요  

냉무님의 댓글

냉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방적인 속단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함부로 속단하는 것은 문제다
장사는 적절한 이문을 남기기 위해서다
찬밥은 다음에 누가 먹어야 하나
그것은 본인이 될수도 있다
 

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
다른 건 다 모르겠고 밥안먹었다고 밥값빼달라는 건 웃김. 님같으면 다른 손님 상에 나갔다가 식어진 밥 다시 보온통에 넣어서 데워서 주면 밥있게 먹겠습니까. 그리고 상에 올랐던 밥 보온통에 다시 넣는 것 다른 손님이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손도 데지 않은 반찬도 반찬재활용금지하는 판에 밥안먹었으니 밥값못내겠다는 당신이 이상합니다.  

글쓴 사람님의 댓글

글쓴 사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의 핵심을 간과 한듯 싶습니다. 저의 필요에 의해서 시킨건 맞지만 종업원의 과도한 주문 요구로 그 주문을 수락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남은 공기밥에 대한 계산을 빼줄것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식당들이 반찬 재활용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의 상에 갔던 정말 뚜껑 한번 열지도 않았던 공기밥은 그냥 버려야 하나요? 재활용 해야 하나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겁니다. 버리는것 또한 자원 낭비 아닐까요?? 아마도 다른 식당들 갔으면 계산에서 빼줬을겁니다. 거의 모든 식당에서 뚜껑한번 안 열었던 공기밥은 다시 파니깐요. 저의 글의 핵심을 놓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상대의 핵심을 알고 반박하는것과 모른체 반박하는것은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율하님의 댓글

율하 작성일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 이런가 혹시 삼성에 다니나 이건희보니 형님도 없고 누나도 없드만 천원땜에 이런데 글을 올리다니 가게 주인도 있는돈 없는돈 다해서 가게를 차렷을 건데 이집 망하라고 천원땜에 이런데 글을 올리나 그라고 악플은 삼가라. 어이가 없네그려 좋은집에 살면 뭐하나 좋은 차를 타면 뭐하나 천원이 아까운데 그러길레 음식은 먹을만큼만 시켜야지.....  

저두님의 댓글

저두 작성일
님ㅖ 죄송하지만 저두 그건 상식이 아니라고봅니다.. 대기업을 들먹이는거하고..  어디 인격이 돈에서나오나요?
님의 필요에의해서 시킨 공기밥.. 그럼 버려야하나... 다음 사람이 먹어야하나.. 나두 헷갈리네요.. 사람에 따라 실사량이 다르기 때문에 남을수도 있고 모자랄수도 있지만 님은 그양을 잘 아시면서 왜 거절하지 못했는지요?
 

인정합니다님의 댓글

인정합니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대기업을 들먹인 이유는요.....자랑질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요새 하도 장유넷에서 장유 걸베이니 이런 말들을 워낙에 많이해서요 저는 그런 말은 안 듣고 싶어서 대기업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오해는 마시고요. 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시네요. 남의 상에 나갔던 공기밥을 다른 상에 올리는것도 문제일테고.....제가 미쳐 생각지 못한 다른 의견도 있으시네요. 평소의 저는 제 소신대로 잘 표현을 하는 편입니다만 그날은 처가 식구들을 모시는 자리였는지라.....님도 여자분이시면 시댁식구들 모시고 남자이시면 처가식구들 모시는 자리였다면 저처럼 거절을 못할 그런 입장도 있었습니다.  

빚가프리오님의 댓글

빚가프리오 작성일
난..그집 일단 맛이 없어서 패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글쓴이의 글에서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시킬려고 했는 데 주인의 으름장에 결국 음식을 과하게 시켰고, 다 먹지 못하고 음식이 남은 것에 초점을 둬야 할 듯... 그렇다면 글쓴이의 글이 조금 무리수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글쓴이의 맘은 이해가 감..  

글쓴사람입니다님의 댓글

글쓴사람입니.. 작성일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의 요지는 제가 대기업 다니고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드린 이유는 워낙에 요즘 장유넷에 장유 걸베이라는 말들을 많이 해서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남은 공기밥에 대한 문제는 종업원에 의해서 억지로 시켜진 고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고 그 상황을 아는 종업원이 남은 공기밥을 계산에서 빼줄수 없다는 태도에 굉장히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거절해도 되지만 아니 평소의 저는 거절을 잘하고 저의 표현을 그대로 합니다만 처가식구를 모신 자리에서 그렇게 할수 없음이 안타까웠네요. 많은 분들의 지적들을 읽어보면 제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이지만 욕설이나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글은 남기지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어떤 글에서 글을 적은 사람의 요지와 핵심은 뒤로한체 글속에서 꼬투리나 표현등 겉만 보고 평가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면민님의 댓글

면민 작성일
이게 다 장유넷 물 흐리는 몇몇 분들 때문입니다.
장유넷 관리자분 장유 펌하 발언하는 글 및 댓글 좀 관리좀 하세요~~
 

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
얼마전 저두 그집가서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이제 안가면 되지 하는맘이였습니다
주인 아짐인진 모르겠고 말투로 봐선 주인아짐인듯~서빙아가씨에게 양에 대한 질문을햇더니
택도 아닌 아짐이 어디서 날아와선 화잘발찟게 한얼굴로 대구동인동골목 찜갈비를 들먹이며
잡을듯 눈을 부라리길래~아줌마 우리 대구대구 사람이요 하고 말았습니다
서빙하는 아가씨는 참 친절했지만 그 아짐 땜에 기분나빠 안갑니다
첨엔 휑하니 손님도 없더니 요즘 장사가 좀되니 배가 부른듯~주인아저씨도 사람이 참좋던데
아짐 교육좀 시키세요!!! 아님 주방에 틀어박혀 재발 홀에 좀 나오지 말게 하든지~
 

나의입장님의 댓글

나의입장 작성일
글쓰신분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만,
식당 종업원이나 주인의 입장도 이해는됩니다.
식구가 어른과 여자애들 모두 8명이갔으면 1인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쏘는김에 넉넉하게 시켜서 푸짐하게 먹고 배둘들기면서 계산하면 주인이나 종업원 입장에서 좋아하죠...
근데 사실 저가보기엔 처가식구들까지 8명이가서 인원수 만큼도 안시키면 주인입장에서는 상만배려놓는기분이 좀듭니다...
혹여 찌깨다시나 자꾸달라고 혹은 반찬만 소비시킬려나? 하고 쪼잔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손님입장에서 서운하고 불친절하게 보일수 있지만 여기에 글올려서 공개하는것은 좀 심하다는생각이....
 

식당입장님의 댓글

식당입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여자 애기 5살 하나 6살 그리고 초등생 3학년........이 친구들이 다 잘 먹고 베불리먹는다면 누가 인원수 만큼 안 시키겠습니까?? 애들이 입이 짧은지라 잘 안 먹어요. 어느 부모가 애기들 먹는다는데 더 많이 안 시켜 주겠습니까?? 그리고 5살,6살 애기들 부모님들 식당에 데려가면서 그 애기 만큼 식사 시키는 부모 있나요? 물론 잘먹는 애기들은 따로 시키겠지만요.....  

사실님의 댓글

사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실저희 집은 좀 대식가 집안입니다
그래서 고깃집에가도 식구 3명이면 소주에 최소 5인분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남겨도 된장과 냉면도 시켜서 먹는데...
혹여 좀 적게 시켜서 매상이 별로안올랐다 하면 계산할때 맛있게 잘먹었는데... 저가 오기전에 빵을 한조각 먹었더니...ㅠㅠ 적게 먹어서 돈안되죠...ㅎㅎ
다음에는 좀많이 먹고 갈께요 요랍니다.
물론 단골집에 잘가죠 그래서 주인이랑은 친하죠...ㅎ
결론은 주인이나 손님이나 서로의 배려하는 마음이죠...
죄송합니다.
저의 단순한 입장이라서...
 

오지랍님의 댓글

오지랍 작성일
손님: 음료수 개봉안했다고 계산에서 빼달라면 몰라도  밥을 1-2시간후에 계산에서 빼달라는건 좀~~~
식당: 기분좋게  녜~~ 그러세요~~ 맛있게 드셨나요??  다음에 또오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셨더라면~~~
 

글좀 제대로님의 댓글

글좀 제대로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좀 제대로 읽어 주시면 고맙겠네요.....밥을 무슨 1~2시간후에 계산에서 빼달라고 했겠어요??
고기 먹으면서 밥 먹는 시간 고작 길어봐야 30분안쪽인데 ㅎㅎ 제가 언제 1~2시간 지난 공기밥이라고 했죠?
오지랍은 아니고요 글을 제대로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ㅎㅎ
 

보통은님의 댓글

보통은 작성일
밥을 넉넉하게 시켜서 공기밥이 그대로 남으면 어느식당을 막론하고 빼 주시던데요..... 다만 식사를 마치고 일어날 무렵 종업원에게 공기밥 남은것을 확인시켜 주고 계산하는 곳에서 이야기하면 가타부타 말없이 차감해 주는 분위기인데... 왜 그랫을까 의문입니다 종업원의 그날 따라 컨디션? 상황에따라 우격다짐이라도 한건지.... 그 집 먹어보았는데... 음식은 괜찮은데 서비스정신이 좀 그런건지 암튼 상한 기분은 이해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오해하실라 전 식당관계자는 아닙니다..  

천원님의 댓글

천원 작성일
우선 그 식당 종업원 써비스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 겠네요.
그리고 글쓴분도 제 기준에서는 보통사람으로 안보이네요.
왠만한 전라도 사람들보다 더 쫀쫀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오호님의 댓글

오호 작성일
묵다가 모자라면 또 시키면 되지.... 강요하기는  잘못했네요... 사장님아..교육시키라요..  

팔 판님의 댓글

팔 판 작성일
제가 읽기로는 쪼잔한 게 아니라 합리적이신것 같아요 1000원 있어도살고 없어도 살지만 기분문제겠지요 요즘 사람들이 외식을 많이 합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니 자기필요에따라 결정하지요 저도 외식을 많이하는데 애들이 많이먹지않아 많이 시키지않지만 억지로 많이권하는 식당이 있더군요 반찬은 버리면 아깝다고 하면서 돈주고 시키는건 엉청 시키라더군요 사실 장유가 뭐든지 비싸면서 써비스는 좋은데가 별로없어요 차라리 집에서 김치로 밥먹고 손님오면 고기굽고 하는게차라리편해요  

글쓴이보시오님의 댓글

글쓴이보시오 작성일
글쓴이 보세요..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댓글에 댓글 달지 마시요... 님 정신상태만 황폐해지니깐... 전체적 맥락을 파악할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소 귀에 경 읽기...  

산사님의 댓글

산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동감~~~!!  

님의 실수님의 댓글

님의 실수 작성일
ㅎㅎ 아파트, 비싼차,대기업이 무슨 소용입니까...음식물 남기면 안되요. 식당에서 강조하는 건데...먹을 만큼 적당하게...
담부턴 꼭 5인분만 시키세요. 단호하게...5인분만 시켜서 드세요. 그것이 옳습니다. 7인분 시킨데서 부터 꼬였네요.
만약 그렇게는 죽어도 안된다고 하면 나오세요. 같이 모시고 간 어른들이 있어 송구하다면 님처럼 계산직전에 맘이 엄청 상하신다면...아니지..상하지 안았다 하더라도 남은 음식 싸달라고 해주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식당은 서비스직종입니다. 주인 좋아라고 푸지게 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 담부터는 꼭 본인이 선택하십시요. 아...좀 열이 확...받네...더시키라는 분의 얼굴 표정이 떠올라...그건아니쥐...반찬 더달라 뭐 더달라 부탁할때 쯤이면 사위도 장인어른앞에라 얼른 추가로 시킵니다. 주관대로 합시다. 님께서 담부터는 주관대로 하소서. 저기 가게는 앞으로 안가실듯 하나...어디를 가시든 음식은 적당히..그리고 남은 건 싸가기..^^
 

내생각님의 댓글

내생각 작성일
대기업 비싼차라는 말은 좀 거슬리네요
사람의  귀천은 없습니다. 인격에 귀천은 있을지 몰라도
공기밥 서비스로 무한 리필해주는 식당도 있는데 식당 좀 서비스안 좋네요
 

님의실수님의 댓글

님의실수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천원때문에 쪼잔하게 들릴까봐 그랬다쟎아요. 글쓰신분께서 돈없어서 주기 싫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하게 나타내기 위함이지 고의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망함님의 댓글

망함 작성일
그집은  장유 초창기부터 싸기지 없기로 소문난 집!  간판 바뀌어도 주인은 그대로인듯...  

장사님의 댓글

장사 작성일
공감합니다. 저도 직업상 타지역을 많이 다니는 사람중에 한명인돼요.. 다른지역과 비교해서 경남지역 음식질과 서비스질 평균이하하고 생각합니다. 경상도 사람들 특유의 투박함 때문에 더 그렇게 느낄수는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그런경우는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장담하건데 저런집은 오래못갈 확률이 높읍니다. 다들 논쟁이 심하신데 오늘 지인으로 부터 받은 글중에 이런글이 생각나네요. " 하루에 한가지씩만 좋은일을 만들면 평생이 행복해 진다" 경기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삶도 팍팍해지는데 장유면 여러분 모두 좋은일들만 생각하고 모두 행복해 집시다..  

객관적으로님의 댓글

객관적으로 작성일
음식점에서 술은 병뚜껑을 따지 않았으면 계산할때 계산에서 제외시켜 줍니다
그 이유는 술자체의 기능이 전혀 변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시(일반적으로) 되고 있고요

공기밥일 경우에는 식사가 끝날때까지 그냥 놔두면 아무리 뚜껑을 열지 않았다 하더라도
조금은 식게 마련이고..

그밥을 데워서 다시 다른 손님에게 나가게 된다면..

주인 입장에서 굳이 진상손님이아니더라도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것을 염두에 둔다면
재활용이 신경쓰이는 일이겠지요 

그런 이유로 반납을 할 의사가 있었다면 식사도중에라도 주인과 상의 했더라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낫지 않았을까도 싶고요.

댓글은 어차피 양쪽으로 갈라지게 마련입니다.

제가보는 관점에서 내린 결론은,
마지막 계산단계에서 반납인정이 정석이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너무 손님의 입장만 내세우는것 같아 보입니다. 여튼 아쉬움이 남네요
 

1212님의 댓글

1212 작성일
저는 지역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닌데 창원 팔용동 일반 식당을 갔는데 6천원짜리 백반 2개 시켜서 공기밥 하나는 빼달라고 말을 하고 12,000원을 내미니 천원을 돌려 주더라고요 공기밥값 하나는 뺀다면서 참 고맙더라고요
근데 식은밥 반납은 아닌듯 반납 받고 식은밥 데워서 다음손님이 먹음 기분 더러울것같네용
 

추천함님의 댓글

추천함 작성일
이런 글들이 자주 보였으면 좋겠다
장유에 서비스업종은 배가 쳐불렀는지 서비스정신이 메말랐어...
ㅉㅉ

여기 반대 의견 댓글들은 전부 하나같이 동병상련의 같은 업자분들일 듯
 

한심하다님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
댓글에도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인지 나타나 있구만.... 공기밥 타령이나 해대고 있네..ㅋㅋㅋ  영어 수학만 죽으라고 외친 댓가인가?
독서 좀 하고 살자.. 신문  읽을 때 논설 부분도 보면서 비난이 아닌 비판적 사고도 좀 하고...
 

아쉽네님의 댓글

아쉽네 작성일
서비스가 아쉽네요,,소탐대실 이로고~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작성일
전 식당도 이해가 가네요...글쓴님은 30분이라 할지라도 남의 상에 나갔다가 들어온 밥인 제 테이블에 옮겨졌다면 저도 그닥 썩 반갑진 않을것 같아요...글쓴님은 어디가서 식사하시는데 만약 그런 밥이란걸 아시면 드시겠어요??? 그 주인이 전 잘했다고 보내요...
술..음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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