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 생태공원 9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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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2-09-04 08:12 조회63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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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모두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화포천에 생태학습관, 관찰테크, 생태수로, 아치형 목교의 설치를 완료했고, 지난 8월 22일 생태학습관에서 김맹곤 김해시장과 박영빈 경남은행장이 '화포천습지보전 기업서포터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경남은행은 습지 탐방객을 위한 종합안내판, 파고라 등 3종 13셋트의 탐방 시설물을 기증했다.
이와 함께 시는 신어천 1.5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가고 화목동 물 순환센터에 '기후변화 홍보 체험관'을 올해 12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김해올레길(진영역~봉하마을),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낙동강을 잇는 생태축 9.2.km 구간을 '화포천아우름길'로 지정해 개발할 예정으로 있어 2015년쯤이면 국내 최초의 역사ㆍ문화ㆍ생태ㆍ관광이 어우러진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2014년까지 장유 대청리에 '기후변화 테마공원'을 만들고, 율하리 일원에 132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생태관찰로, 테크로드 등도 조성해 친수공간 확보와 녹색 휴식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에 '김해시 녹색성장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민에게 2020년 환경정책 비전을 제시해 온실가스 30% 줄이기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등 세계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명품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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