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8월 19일 화포천환경지킴이, 낙동강환경지킴이, 한울타리가족봉사단, 봉성족구회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랑살리기 발대식을 갖고 수질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수질보전과 정화활동에 대한 주민교육과 홍보를 진행한 후 명동소류지와 퇴래천 주변을 돌며 폐비닐, 스티로폼, 빈병 등 각종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해 하천에 새생명을 불어 넣었다.
특히, 화포천환경지킴이들은 명동소류지에서 보트를 이용해 소류지 내ㆍ외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가 끝난 후 한림면과 화포천환경지킴이는 앞으로 하천변 유역에서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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