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41% 일핑게로 시댁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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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앙케이트조사 작성일12-08-28 08:51 조회699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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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기가 싫어 일핑게 된다나
가기싫은 사람 억지로 갈필요는 없겠지
가는것도 즐겁게 가야지
내가 희생한다기 보다는
시댁가서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가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것인데
가기싫은 사람 억지로 갈필요는 없겠지
가는것도 즐겁게 가야지
내가 희생한다기 보다는
시댁가서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가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것인데
댓글목록
참내님의 댓글
참내 작성일| 남자도 처갓집가는거 싫어하잖아요?? 어쩌다 가더라도 집에 언제가냐고 복화술로 징징거리고 .. 횟수나 실질적으로나 시댁가는 날이 더 많고 가서 하는일도 많고.. 글찮습니까? 마눌이 좋은 마음으로 시댁가길 원하면 어느정도 처갓집도 챙기시오 |
울남편님의 댓글
울남편 작성일| 대놓고 집에 빨리 가자고 하는데요.... |
차라리님의 댓글
차라리 작성일|
친정갈때 남편은 안갔으면 좋겠다 가면 빨리 돌아오고싶어서 내 눈치만 보고있다가
내가 모른체하고 좀 늦장부리면 억수로 중요한 일이있었는데 나때문에 망친것처럼 투덜거리고 그 꼴 보기싫어서 나는 차 두대로 갑니다. 바쁜남편 아침밥먹고 눈치보지말고 먼저가라합니다. 그러니 속 편하던데요. |
나두님의 댓글
나두
작성일
| 시댁 갈때 난 안 갔음 좋겠다. |
50나이도님의 댓글
50나이도 작성일|
50인 남자도 시댁갈때는 제일 기분좋아합니다. 명절때는 꼭 하룻밤 자고오고 한달에 한 두번 가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어린아이 같은지 ..명절때 다른형제들 다가고 난뒤 우리도 가자해도 차 막힌다고 꼭 밤 12시 쯤 오다가 차 막히면 엄청 중얼중얼 ..주객이 바뀌어도 한참 ....이것도 내팔자인가... |
울마누라님의 댓글
울마누라 작성일| 시댁에 일주일에 두번은 필히가는데.. 그런다고 나한테 상속 많이 안해줄낀데.. 헛물 캐는 울마누라 즐 웃겨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