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은 아마 방송 PD의 아이디어거나 안철수 본인이 이런 대사를 넣는게 나을것 같다고 했을수 있다.  나중에 안철수가 이상한 소릴 하면 PD, 강호동, 유세윤이 양심고백하는 기자회견이 있을수도 있다. 그래서 안철수가  못나서는거 ...

당시 술먹고 사고 치는 넘들이 오죽이나 많았나? 술먹고 가족들 폭행하는, 술먹고 음주운전, 성폭행,  그런데 판사들 범죄 판결은 술먹었으니까?!! 봐준다는 식이 대부분이 었지..  그런 시절이었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때에 안철수가 "단란이 뭐에요?" 하니까? 아줌마 그리고 여자들 지지율이 담박에 대선주자가 되었던거다.  술을 먹던 안먹던이 중요 한게 아니라 당시 무릅팍에 나와서 인기를 얻었던건  사실이니  술을 먹었다면 안철수는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께 뻔하다. 

안철수가 그런말을 했을때  남자들은 '뭐 저런게 다 있노?  저것도 남자가'했다. 약간의 샘도 났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술마셨다고 한다.. 남자들은 더 욕하고 난리다.  '솔직히 말하지 뭐냐?  걋쟎은 자식' 한다. 

안철수는 오히려 당시 솔직히 술좀 먹었고, 단란 에도 몇번 갔다고 말했으면  사람들은 '오 진솔한데' 하며 갈수록 지지율이 올랐을수도 있다.
솔직히 일반 국민이 안철수가 누구지 아는사람 인지도가 있었나?  학생들도 안철수 살아 있는사람인지도 몰랐다.
왜 같자기 강호동이 술은 마시는지 유세윤은 단란한곳 술먹는데 도와주는 사람 좀 있는데 가봤냐 ?고 물었는지.. 안철수가 알든지 강호동 유세윤, 방송 PD는 알것이다.
경찰이 사생활 조회를 했다고 하면 이해가 될만도 하다.  신기해서라도 찾아 봤을듯.  힘없는 사회 초년병들은 회식자리에 끌려가서 반강제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도 상당수다. 그런자리에서 술안해 하며 등돌리고 있을수는 없지 않는가? 누가 더 인간적인가?
한마디로 안철수는 사기꾼 기질이 다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