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인천시,경기도,대전 ,충남,충북 등은 의료관광을 통한 수익창출 위한
전담 부서 설치 및 지원강화 경쟁 치열
특히 도시 이미지강화 지자체 재정 자립도 강화 위한 전략 상품으로 개발 하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 인천재정관광재단을 출범시켜 러시아·일본 우즈백등에
 지정 의료기관 , 여행사와 함께 상품을 만들고,올해 베트남 홈쇼핑과 의료관광을 연계한 아이디어로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건강 검진 분야 의료관광 병원'으로 지정받은 선병원 국제건강 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 관광객 몰이에 몰두하고 있고,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월 전통의료관광사업단을 신설해 '한방아토피자연치유마을' 조성사업을 진행중이다. 
제천시·강원도와 국해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에 참여 건강투어버스 운영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도 세웠다.

경기도 양평군 제보완대체 의학협회에 웰빙프로그램, 관광객을 위한 생태건강마을 조성 등에 도움을 청하기로 시는 고양시 의료관광협의회, 일산병원 등과 함께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서 의료관광 설명회, 의료세미나등을 펴고 지난 3일 귀국했다.

이같이 각지자체들이 의료 관광 특화 사업을 진행 최근 비자제도 개선과 더불어
더욱더 의료 관객 유치위한 마켓팅이 치열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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