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역 등에 위치한 미분양 오피스텔을 호텔로 쓸 수 있게 용도 변경을 허용해주기로 했다.
또한 호텔로 전환할 때 관광진흥개발기금에서 시설개조자금과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민박을 목적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살 경우 분양가 할인과 같은 인센티브까지도 준다

의사ㆍ환자 간 원격진료를 제도화하기로 했으며 
`의료 한류` 확산과 내수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보험회사,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 보험중개사 등이 직접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9월부터 준비 작업을 거쳐 11월 의료법 개정안을 국회에 재출하기로 했다.

다만 기존 외국인 환자 의료 코디네이터 유치업자들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보험회사의 외국인 환자 유치는 국외 판매 보험상품과 연계된 경우로 제한하고, 이들의 국내 체류는 기존 유치업자들이 맡도록 역할을 분담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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