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으며 간단히 한잔 한다더니,,

11시까지 연락없고,,난 피곤해서 먼저 잔다 연락남긴후 잤고,,

새벽 3시 다되서 전화오네요,,ㅠㅠㅠ

지금 들어왔다고,,

새벽 3시에 들어온것도 열받아 죽겟는데,,

술먹고 한다는소리가,,

너는 왜 나를 떠받들지 않느냐,,,,,,

다른여자들은 너처럼 안해,,,,,,,

다른여자들 하는것좀 봐라,,,,,,,

아오!!!!!!

이걸 어찌 고치나요,,??

그냥 웃으며 한번 넘겨줄까요??

아님 또 싸워야할까요??

아님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건,,제가 새벽까지 술마실 친구가 없어서 못해요 ㅠ

전 늦어도 12시전엔 집에 들어와야하니,,,

남친이 술마시는거 좋아해요

한달에 한두어번정도는 저렇게 새벽까지 마시고 엄청 취하네요 ㅠ

맨날 싸우기보다 한번쯤은 그냥 넘어가줘야될까요??

현명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지금 심정으로 주말에 잠수타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