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5만여명↑…부산 실업률 올들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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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업률 작성일12-08-17 08:22 조회50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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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의 취업자 수가 5만 명 이상 증가하면서 실업률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6일 내놓은 '7월 부산·울산·경남 고용동향'을 보면 부산의 7월 취업자는 16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2000명(3.2%) 늘었다.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이 4만4000명(3.4%) 증가한 135만 명, 광공업은 2000명(0.6%) 증가한 28만8000명을 기록했다. 반면 전기·운수·창고·금융업은 2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2000명(-5.6%) 줄었다. 직업별로는 전문·기술·행정관리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만2000명(10.9%)과 3만 명(7.2%) 늘었으나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와 사무종사자는 각각 1만1000명(-1.8%)과 4000명(-1.6%) 감소했다.
지난달 부산의 실업률은 3.5%로 6월(3.7%)에 비해 0.2%포인트 줄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해 11월 3.0%를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다. 올해 부산 실업률은 지난 2월 4.6%가 최고였다. 사회간접자본과 전문·기술직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면서 실업률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경남의 7월 실업률은 전월(1.7%)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2.2%를 기록했다. 경남의 실업률은 지난 2월 2.4%를 기록한 이후 3월(2.0%)부터 6월(1.7%)까지 꾸준히 감소하다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전환돼 올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는 15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6000명(1.0%)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1만8000명(-1.1%) 감소했다. 울산의 7월 취업자는 5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0.4%), 전월 대비 7000명(1.3%) 증가했다. 실업률은 2.5%로 전월(2.9%)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이 4만4000명(3.4%) 증가한 135만 명, 광공업은 2000명(0.6%) 증가한 28만8000명을 기록했다. 반면 전기·운수·창고·금융업은 20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2000명(-5.6%) 줄었다. 직업별로는 전문·기술·행정관리자와 서비스·판매종사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만2000명(10.9%)과 3만 명(7.2%) 늘었으나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종사자와 사무종사자는 각각 1만1000명(-1.8%)과 4000명(-1.6%) 감소했다.
지난달 부산의 실업률은 3.5%로 6월(3.7%)에 비해 0.2%포인트 줄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해 11월 3.0%를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최저치다. 올해 부산 실업률은 지난 2월 4.6%가 최고였다. 사회간접자본과 전문·기술직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면서 실업률이 대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경남의 7월 실업률은 전월(1.7%)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2.2%를 기록했다. 경남의 실업률은 지난 2월 2.4%를 기록한 이후 3월(2.0%)부터 6월(1.7%)까지 꾸준히 감소하다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전환돼 올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경남의 취업자는 15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6000명(1.0%)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1만8000명(-1.1%) 감소했다. 울산의 7월 취업자는 5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0.4%), 전월 대비 7000명(1.3%) 증가했다. 실업률은 2.5%로 전월(2.9%)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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