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의 폭염(暴炎), 우리 이웃 시원하게!

제 2회 아름다운 지역사회 만들기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

○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장성동)와 동원횟집(대표 김건우)이 공동으로  2012. 8.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내동 소재 독거노인,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행사는 지난 해 3월 28일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동원횟집이 “우리 이웃 따뜻하게” 라는 슬로건을 내 걸며,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고 소외 계층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매 결연식을 체결한 성과였다.

○ 이날 동원횟집(내동 소재)에서는 수혜자 400명에게 회덮밥, 매운탕과 전어회 무침 등이 제공되며,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장성동협의회장을 비롯한 41개 단체장들의 아름다운 땀방울과 100만원 상당의 다과 지원 및  식사 후 분성락우회의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 오늘의 행사는 지루한 장마와 폭염(暴炎)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시는 복지의 사각지대 수혜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생명수와 웃음을 한아름 안겨 드렸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 앞으로도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나눔을 실천하여 51만 김해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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