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부동산 임대사업자 수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매일 작성일12-08-13 08:42 조회62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전국의 부동산 임대사업자(매입)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경남에 가장 많은 임대사업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국 매입임대사업자가 총 3만 9천326명으로 전년대비 13.9% 증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의 경우 전년대비 증가율이 1.1%에 머물렀던 점을 고려하면 가히 폭발적인 증가세다.
지난해 지역별 임대사업자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수도권(2만 7천388명)에서 5천99명이 증가했다. 광역시(5천703명)는 72명 늘어나는 데 그쳤고 지방(6천235명)은 382명이 줄었다.
지방에서는 경남에 1천91명의 임대사업자가 몰려 1위를 차지했고, 충남 1천78명, 충북 875명, 전남 802명 순으로 임대사업자가 많았다.
지방광역시는 부산 2천279명, 대전 2천106명, 대구 513명, 광주 416명, 울산 389명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임대사업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1만4천797명에 달했다. 뒤를 이어 경기 1만506명, 인천 2천85명 순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임대사업자가 급증한 것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8ㆍ18 전월세시장 안정방안대책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정부는 전월세주택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도권 임대사업자에게 양도세 중과 배제, 종부세 비과세 등 세금 완화혜택도 줬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고 지난 4월부터 오피스텔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돼 앞으로도 임대사업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임대사업자 조사결과는 지난 2004년(2만 5천105명) 처음 발표됐다
12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전국 매입임대사업자가 총 3만 9천326명으로 전년대비 13.9% 증가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의 경우 전년대비 증가율이 1.1%에 머물렀던 점을 고려하면 가히 폭발적인 증가세다.
지난해 지역별 임대사업자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수도권(2만 7천388명)에서 5천99명이 증가했다. 광역시(5천703명)는 72명 늘어나는 데 그쳤고 지방(6천235명)은 382명이 줄었다.
지방에서는 경남에 1천91명의 임대사업자가 몰려 1위를 차지했고, 충남 1천78명, 충북 875명, 전남 802명 순으로 임대사업자가 많았다.
지방광역시는 부산 2천279명, 대전 2천106명, 대구 513명, 광주 416명, 울산 389명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임대사업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1만4천797명에 달했다. 뒤를 이어 경기 1만506명, 인천 2천85명 순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임대사업자가 급증한 것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8ㆍ18 전월세시장 안정방안대책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시 정부는 전월세주택의 공급을 늘리기 위해 주거용 오피스텔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수도권 임대사업자에게 양도세 중과 배제, 종부세 비과세 등 세금 완화혜택도 줬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고 지난 4월부터 오피스텔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돼 앞으로도 임대사업자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임대사업자 조사결과는 지난 2004년(2만 5천105명) 처음 발표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