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윗집쿵쿵거리는 발자국소리때매 죽겟습니다 ㅜ
빌라에사는데 이렇게층간소음이심할줄 몰랏어여ㅠ
처음이사오고 바로임신을해 신경이매우날카로워있었는데 윗집에 유치원생아이가살더군요.
.저도애키울입장이니 이해했어요 하지만새벽에청소기돌리고 애기가뛰고 구슬굴리고장난감던지고..정말참다참다못참다 첨엔편지를남기고 나중에는 직접올라가말했습니다 근데오히려 나중에그래서애기어떻게키울거냐하는윗집말에포기하고살았죠.. 그러다윗집이사나가서 정말행복했는데 이번에이사들어오신분들은 더심하네여ㅜㅜ아침부터늦은밤까지 어쩔땐새벽에도 콩콩걸어다니시네요 첨엔제가예민한가싶었지만 집에오시는분들마다 윗집너무심하게콩콩걷는다며 다들그러시고 이사오시진얼마안되셔서 뭐라말하기뭐해 참다저번에 쪽지남겼어요 밤에만 조금만발걸음에주의해달라고부탁드리고죄송하다고 그래도 여전히콩콩이네요..걸어댕기지말라할수도없고ㅜㅜ 물소리나 다른소음은정말참을수잇겠는데 콩콩거리는걸음소리는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또올라가서말해야하나어쩌나 고민만되고ㅜ저희애기가순해서그렇게악쓰면서운적은거의없는데 그래도한번도안운적은없엇던터라 윗집도만약애울음소리스트레스다하면 할말없는거고.. 이사갈때까지참아야하는걸까요? ㅜㅜ 정말노이로제걸리겟어요ㅠㅠ
빌라에사는데 이렇게층간소음이심할줄 몰랏어여ㅠ
처음이사오고 바로임신을해 신경이매우날카로워있었는데 윗집에 유치원생아이가살더군요.
.저도애키울입장이니 이해했어요 하지만새벽에청소기돌리고 애기가뛰고 구슬굴리고장난감던지고..정말참다참다못참다 첨엔편지를남기고 나중에는 직접올라가말했습니다 근데오히려 나중에그래서애기어떻게키울거냐하는윗집말에포기하고살았죠.. 그러다윗집이사나가서 정말행복했는데 이번에이사들어오신분들은 더심하네여ㅜㅜ아침부터늦은밤까지 어쩔땐새벽에도 콩콩걸어다니시네요 첨엔제가예민한가싶었지만 집에오시는분들마다 윗집너무심하게콩콩걷는다며 다들그러시고 이사오시진얼마안되셔서 뭐라말하기뭐해 참다저번에 쪽지남겼어요 밤에만 조금만발걸음에주의해달라고부탁드리고죄송하다고 그래도 여전히콩콩이네요..걸어댕기지말라할수도없고ㅜㅜ 물소리나 다른소음은정말참을수잇겠는데 콩콩거리는걸음소리는 진짜 미치겠어요ㅠㅠ 또올라가서말해야하나어쩌나 고민만되고ㅜ저희애기가순해서그렇게악쓰면서운적은거의없는데 그래도한번도안운적은없엇던터라 윗집도만약애울음소리스트레스다하면 할말없는거고.. 이사갈때까지참아야하는걸까요? ㅜㅜ 정말노이로제걸리겟어요ㅠㅠ
댓글목록
이해님의 댓글
이해 작성일집은 재충전을 위한 충분한 휴식처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층간소음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으니 물질문명이 가져다준 난제중에 난제지요 대부분 이렇게 산다 생각하고 참고 사시던지 아니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탑층으로 이사가 유일한 해결책 ( 경사진 지붕에 옥탑방이 없는 구조는 지붕이 이중이라 흔히들 탑층은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다고들 하는데 천부당 만부당한 말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지요 ) |
^^님의 댓글
^^ 작성일
임신중이시라서 예민해지긴 합니다
저는 귀에 마개도 꼽고 잤어여 임신중에 윗층에 4살난 아들네미가...어찌나 뛰어다니는지 올라도 가고..해봤지만 소용없구여 오히려 "예민한거 아니에여?" 이래여 애낳고 애걸어다닐때쯤 되면 많이 무뎌지구여..괜찮아 져여 ㄱ쪽으로 자꾸 귀를 기울이지마세영 |
탑층님의 댓글
탑층 작성일이 세상조용합니다. |
탑조용님의 댓글
탑조용 작성일저도 탑층으로 이사갈여고 탑층 분양받아놨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