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잘나가던 골프장 깡통 속출
골프치고 회원원갖고 잇다고 자랑하던 많은 사람들
다팔아도 갚을수도 없고 개인 회원권도 대출이 대부분
연체율이 급등
애물덩어리로 변하고 말앗다


전국적으로 최근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골프장(116개)이 골프장 전체 대출의 34%(1조9500억원)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경우 대출을 해준 골프장 51개 가운데 21개가 3년 연속 적자를 보고 있어 40%를 넘고
심지어 금감원은 3년 연속 적자 골프장에 대출을 하고 있는 10개 은행에 "리스크(위험)관리를 강화하라"는 긴급 지삭오문까지 하달하다 .

5년뒤 반환하는 회원제 골프장들의 입회보증금 반환 문제가 엎친데 겹친격 

은행권에서는 2007년 이후 개장, 올해 입회보증금 반환 시기를 맞는 골프장과 규모가 46곳, 2조50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대출이 있는 344개 골프장 중에 11곳에서 회원권 반환 소송이 진행 중이다고 밝히고 잇다

한편 반의반토막난 골프장 회원들이 회원권을 담보로 대출받은 6000억원도 연체율이 3.8%에 달해 은행 대출 전체 연체율의 3배가 넘는다. 

국내 회원제 골프장 중 가장 가격이 비싼 남부CC의 회원권 가격이 4년 전 가격(23억원)에 비해 61%나 떨어져 9억원대에 불과하다

.황금알 낳던 골프장 이제 애물덩어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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