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아파트 매매가 14주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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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신문 작성일12-08-10 09:12 조회71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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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아파트 매매시장 하락세가 14주째 계속되고 있다.
최근 2년 여간 급등한 가격 부담에다, 신규물량의 지속 유입,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좀체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 포털 ‘부동산 114’가 8일 내놓은 도내 아파트 시세변동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대비 27일 조사에서 매매가격은 -0.04%, 전세가는 -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4월 20일 기준 조사에서 0.2%대의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이후 줄곧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거래가격도 매수 문의가 끊어진 가운데 하락이 지속됐는데, 창원시만 0.01% 소폭 상승한 가운데 김해시(-0.17%), 거제시(-0.03%), 함안군(-0.02%), 진주시(-0.02%), 양산시(-0.02%)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시장 침체에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문의마저 사라졌다.
김해시(-0.04%), 거제시(-0.03%), 창원시(-0.03%)가 하락했고 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김해지역은 단기 급등 후유증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매수 수요라 할 수 있던 투자세력이 빠지면서 상승한 가격을 받아 줄 수 있는 실수요가 없는 상태다. 외동 한국1차 69㎡·삼방동 화인 109㎡가 500만 원이 내렸고, 장유면 팔판마을1단지부영e-그린타운 105㎡는 1000만 원이 하락했다.
부동산 114 측은 “경남지역은 가격 급등기에 분양이 많았던 지역에서는 매매·전세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2년 여간 급등한 가격 부담에다, 신규물량의 지속 유입,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좀체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 포털 ‘부동산 114’가 8일 내놓은 도내 아파트 시세변동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대비 27일 조사에서 매매가격은 -0.04%, 전세가는 -0.0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4월 20일 기준 조사에서 0.2%대의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이후 줄곧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거래가격도 매수 문의가 끊어진 가운데 하락이 지속됐는데, 창원시만 0.01% 소폭 상승한 가운데 김해시(-0.17%), 거제시(-0.03%), 함안군(-0.02%), 진주시(-0.02%), 양산시(-0.02%)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시장 침체에 여름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문의마저 사라졌다.
김해시(-0.04%), 거제시(-0.03%), 창원시(-0.03%)가 하락했고 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김해지역은 단기 급등 후유증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매수 수요라 할 수 있던 투자세력이 빠지면서 상승한 가격을 받아 줄 수 있는 실수요가 없는 상태다. 외동 한국1차 69㎡·삼방동 화인 109㎡가 500만 원이 내렸고, 장유면 팔판마을1단지부영e-그린타운 105㎡는 1000만 원이 하락했다.
부동산 114 측은 “경남지역은 가격 급등기에 분양이 많았던 지역에서는 매매·전세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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