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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1단지 4거리 신호등 옆 과일 장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봉이네 작성일12-08-08 19:23 조회1,958회 댓글3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대동 1단지 4거리 신호 등 옆 과일 장사하시는 아저씨한테 오늘 수박을 샀다가
후회를 했습니다.

대동 1단지 사시는 분들은 다들 한 번쯤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3일장과 무관하게 거의 매일 신호등옆에서 장사하시는 아저씨.
군복바지 패션에 터프하게 생기신 분.

수박을 산 후 집에서 갈라보니 중심부터 시작해서 투명하게 농익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가 산 수박은 상품성이 없는 것으로써
마트에서 샀다면 교환/환불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요즘 수박 비싸죠. 그래서 좀 싸게 먹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샀던 것인데
오히려 더 손해를 본 경우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교환 가능할지도 모르겠다싶어서 아저씨한테 저 수박을 가져다 보여줬습니다.
아저씨는 요즘 수박은 다 이렇다면서 직접 먹어보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성격이 모질지 않아서 좋게 얘기했더만 그 아저씨는 그 순간만, 저만 모면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냥 상품성이 좀 떨어지는거 싸게 떼다가 파는 거다, 이런거 좀 이해해주면 안되니?"
이런식으로 솔직히 얘기해주실수는 없어도 좀 미안한 감정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했습니다.

마트에서 반으로 갈라놓고 파는 수박만 봐도
요즘 수박이 다 저렇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귀찮아서 수박을 아저씨한테 그대로 드리고 왔습니다.

동네 사람들 참고하세요.
혹시 괜찮은 과일가게 아시면 알려주시구요.


댓글목록

문디님의 댓글

문디 작성일
아 그정도먼 다 익었구먼 앵가이하소마 ㅉㅉㅉ  

심하다님의 댓글

심하다 작성일
수박 파는 사람이 그거 팔아서 호의호식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 벌어 먹고살기 바쁜 사람입니다  이정도 일로 인터넷에 올리는거 심한것 아닙니까?  

배려심님의 댓글

배려심 작성일
수박을 얼마에 사셨는지는 몰라도 싼맛에 사셨다면 그냥 드셔도 될듯 한데요
얼마전 롯데 마트에서 14,500원(많이 큰것은 아님) 에 샀는데 잘라 보니 발갛게 익어서
잘 샀다고 생각 했는데 맛은 영 아니 더군요
수박은 단 맛이 생명인데
단 맛이 하나도 없고 도저히 먹을수 없어서 설탕에 화채 해서 먹고도 남아서 버렸습니다
단맛 안 난다고  마트에 바꾸러 가면 바꿔 주나요
더운데 노상에서 장사하시는 영세 상인을 이렇게 공개 적으로 비난 하시는 것을 보니  배려심이
좀 부족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살다 보면 더러 손해 보는 일이 생길때도 있지만
손해를 입힌 대상이 힘이 있는 대상이라면 몰라도 어려운 이웃이고 그렇게 큰 손해가 아니라면
이해하고 넘어 가는 여유도 좀 가져주시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봉이아줌마님의 댓글

봉이아줌마 작성일
이렇게 글을 올려서 얻고자하는게 멉니까~~ 과일장수아저씨 좃되봐라??
농산물은 공산품과는 달라서 파는 사람도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그아저씨도 수박한통 사온 원가가 있을꺼고~~  하루에 얼마번다고...그 수박 한통
환불해주고 나면~~~
그냥 서로 배려하며 삽시다~~
교환 하러가기전에 사진부터 찍은걸보니 첨부터 이런데 올릴 맘이였네요??
그래서 남는게 뭘까요??
이런사람보면 자긴 절대 피해안볼려구하고 남배려할줄모르는 이기주의자가
대부분일겁니다~~
아줌마~~  같이 삽시다..
요즘은 자기맘에 안들면 인터넷에 올리고 보자니~~~참 ㅠㅠ
 

성격참님의 댓글

성격참 작성일
성격이 모질지않는 사람이 가져가기전에 사진찍어서 증거남기나요 ㅋㅋ
찌질이~~
 

봉이네님의 댓글

봉이네 작성일
수박을 사오자마자 반으로 갈라서 이거 안되겠다싶어서 아저씨한테 가져간 거고 아저씨가 이정도면 정상이니 드셔보시구 다시 얘기하자길래 집으로 돌아와 4조각 낸 후 조금 먹어보고 이건 아닌거 같아서 두 번째 들고갔을 때에도 똑같은 식이면 여기에 올리려고 사진 찍은 겁니다.  

봉이네님의 댓글

봉이네 작성일
그리고 수박을 사기 전에 꼬다리가 심하게 말라비틀어져있길래 너무 농익었을 것 같길래 아저씨한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설명을 해 주신다는게 수박을 쌓는 중에 다른 수박이 해당 수박 꼬다리를 눌러서 그런 거라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고의가 없는 건 저도 너무나 잘 알지만 대충대충 상품성 없는거 일단팔고보자 하는 식은 본인한테도 득이되는 게 아니며 모르는 사람이나 그런거 대충대충 사주는 거지 한두 번 경험해본 사람이 또 가겠습니까?
 

봉이네님의 댓글

봉이네 작성일
그리고 노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무조건 영세상인이라고 옹호만 하는 분위기인데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분들이 세금을 내겠습니까? 드러나지 않은 소득이 당신들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장유가 인정이 많은 것 같은데 좋은 사람들한테 장사하려면 더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디님의 댓글

문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말로 넘하내...앵가이쫌하소 담부터 안사무먼 될꺼아이요...이 여름에 버리물라고 노점상하는 아자씨를 구체적으로 알리먼서 그리하는 의도가 머요?? 암만봐도 사진상으로는 석익은것도 이아구마.. 쫌 고마하고 이런거 인터넷에 올리시간 있으먼 집청소나좀 하소!!!!! 에잇.....~~~  

고만하소님의 댓글

고만하소 작성일
다른 수박도 그렇다는 보장도 없고 댁이 운이 없어 저런 수박 고른거라 생각하시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댁처럼 그렇게 사진찍구 인터넷에 올리고 그러지 않소. 모질지 않다면 그냥 수박장수랑 이야기 끝내고 말지
인터넷에 올리지도 않소... 모질지 않는게 아니라....정말 모진 사람같소...
 

음님의 댓글

작성일
성격은 모질지 않아도 마음 씀씀이가  악하고  뒷끝이 작렬이네.  

ㅋㅋ님의 댓글

ㅋㅋ 작성일
수박 x 같은거 골랐네 ㅋㅋ 저런거 먹다 탈나지... 저런건 그냥 아자씨랑 한판 싸우고 말지 이런데 왜 올려 ㅋㅋㅋ  

과일가게님의 댓글

과일가게 작성일
신호등건너  대동 3단지앞 과일가게  좀 비싸긴하나 과일하나는 보장합니다.  

문디님의 댓글

문디 작성일
봐라...괜히 이런거 올릿다가 욕만 들어뭉는다 아이가 ㅉㅉㅉ 찌질아~~꼬시다~~ㅋㅋㅋ  

심하다님의 댓글

심하다 작성일
이 글 보고나니 그 수박아저씨한테 가서 하나라도 팔아드리고 싶네요  

문디님의 댓글

문디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죠??지금 저도 3단지앞 수박하나 사드리러 갈까 합니다^^  

이웃사랑님의 댓글

이웃사랑 작성일
농협하나로 마트나  롯데마트 , 이마트. 홈플러스등등  에서 구입했다면  교환 가능했겠죠.
그러나 그들이 교환해주는 대가를 다른 식으로  우리들이 지불하고 있는겁니다.
속상하시겠죠. 그 맘을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도  얼마전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수박이 겉모양새하고 다르게
집에와서 썰어보니  위의 사진보다  조금  더 했습니다.
차을 몰고가서 바꿀수도 있지만 그냥 먹었습니다. 우리 가족 4명 아무 이상 없었고 조금 맛이 없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손해보는일도 있고  로또 복권 당첨 되는 일도 있습니다.
한 치도  손해보지않고 살겠다 생각하면  본인이 무척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조금 손해보고 양보한다 생각하고 타인을 배려 하는 마음으로 사시길 이 기회에
꼭 부탁드립니다.  그것은 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봉이네님의 댓글

봉이네 작성일
다시 읽어보니 장사하시는 분을 너무 직접적으로 묘사해서 죄송스런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분은 영문도 모른체 지금 핫이슈가
되었고 일부 사람들한테 외면받을 수도 있겠지요. 원글을 삭제하고싶으나 코멘트가 3개 이상 달려서 불가합니다.
원글은 제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한 것이므로 전혀 동감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아저씨의 수박상태에 대해 표현한 고집은 여전히 실망스럽습니다.
 

문디님의 댓글

문디 댓글의 댓글 작성일
쪼매 하자있는 수박판 그 노점상도 잘못이 쪼매 있지만 글타고 사진보니 별것도 아니구먼 구체적으로 지명하며 불쌍한 노점상을 표적삼아 하는 당신의 행동은 더 못땟쏘~~방성하시요!!  

장유만8년차님의 댓글

장유만8년차 작성일
그래도 마트서 사먹는게 좋져...환불이 가능하닌깐용 근데 아직 환불하러 간적은없어여
마트서 산거는 진짜 못먹을껀 아니거든요
전 과일 장이나 ..길거리에서 안사먹어여... 글구  님이 사셨다는 그..집 저는 안갑니다..
왜인지는아시겠지요..
그냥  불우 이웃 도왔다고 생각하세요
 

판관님의 댓글

판관 작성일
댓글 하나 하나에도 인간성이 묻어난다. 수박 잘못 샀다고 나발 부신 분은 행정이나 정치에 관해서 더 크게 관심 가지고 큰소리 치신다면 세상은 더 좋아질 것입니다. 약한 사람 앞에서만 큰소리 치는 사람은 헛 똑똑이 비루 먹은 사람. 그래도 댓글들이 훈훈하다는 생각이 들어 아직 살만한 세상이다 싶습니다....  

시세!!!님의 댓글

시세!!! 작성일
어제  gs에  갔더니  2만 2원짜리  수박 아주 작더이다.얼마나 비싼지.
글코  반쪽짜리 수박 위에  올린  수박보다 훨  못하던데.
마치 오래돼  농한것처럼. 그래서 수박 포기하고  복숭아 샀죠.
시간 나면  gs 함 가보세요.지금은  가뭄때문인지  수박이 다 그렇더라구요.
 

정말~님의 댓글

정말~ 작성일
한번씩  이런글 보면  장유라는  동네에  이런  독종들이 많은가봐요.
정말  내 이웃이 안되길 빌어봅니다.
 

창피님의 댓글

창피 작성일
요즘 수박 다 그래요~
에고~ 한심할 따름이고~
 

야이님의 댓글

야이 작성일
야이 미 친 * 아 수박 잘 익었구마,  

개그님의 댓글

개그 작성일
얼마전  마사지 샆, 2년이  넘은 회원권으로  난리치신 김여사님.
식당에서  알바생에게  반말하고도  억울하다고  난리치신  김사장님.
 가뭄에  타들어가는  농작물도  자기 맘에 안든다고  난리치시는  봉이댁.
대체  당신들의  정체가 뭐요???
혹시  개그 가족??? 아님 똘아이  가족???
 

과거님의 댓글

과거 작성일
국수  우드.
가끔가는 곳이죠.한번은 딸아이와  치즈 돈가스를 시켰는데
돈가스는  식어 딱딱하구  양배추 샐러드 누렇고 제일 실망스러운건  반쪽으로  자른  방울 토마토에
곰팡이가.그래도  인정하지 않는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하는 아줌마.
저도 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있었지만  참았네요.
눈으로  보고도  자기집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그럼 내가 썩은 토마토를  가져 왔을까?
먹지않고 계산만 하구  나왔네요.돈받는 당신의 손은  많이 부끄러웠을 겁니다
 

3030님의 댓글

3030 작성일
우째든 이 과일 장수에게는 과일을 사면 않되겠구마잉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장사하는 사람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쭈구미 뽁아주고 낚지뽁음이라고 우기는  장사꾼도 있다니깐요.
버젓히 가게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원산지 속이는 것도 죄인데 종자 자체를 속이다니...


결론은 장유는 주인이고 손님이고  진상이 넘쳐난다에 한표입니다.
얼릉 형편나아지면  떠나고 싶은 동네가 될것같네요.
 

야누스님의 댓글

야누스 작성일
와우~~ 댓글 만땅이다...댓글 붙이고, 붙이고..ㅋㅋㅋㅋ
말그대로 세상은 요지경 인기라
 

장유댁님의 댓글

장유댁 작성일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은데요..;;;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
그아저씨랑 수박들고 실갱이하는것 많이봐서 절대로 거기서 안사요. 물건이 안팔리니 매번 이런일이 있죠. 
아저씨편 많이드네요. 그분들 그 아저씨과일 많이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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