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으로 시행한 국내최초 자기부상열차 운영권입찰실시

오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향후 3년 간 자기부상 철도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길 운영사 입찰설명회를 갖고 오는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입찰후ㅡ 운영사는 14일 최종 확정된다.

인천공항 자기부상 철도구간은 인천  공항을 출발해 국제업무지구를 거쳐 용유ㆍ무의 관광단지까지 6개정거장으로 이어지는 6.1㎞ 구간에 건설됐다.
 

이번에 운영권을 따내면 향후 국내ㆍ외 자기부상 열차 시장에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기관으로는 가장 적극적으로 나선 곳은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로이미  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3월 특별대책반(TFT)을 꾸려 운영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로템등 민간 운영사들도 입찰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자기부상열차는 레일위로 떠다니기때문에 소음이나 진동은 전혀 없으며 시속 110km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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