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양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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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학선 작성일12-08-07 09:51 조회82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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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남자체조 첫 도마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
전북 고창에 있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비닐하우스를 번듯한 새집으로 바꿔드리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었습니다.
마침내,,,,그 꿈을 이루어 냈군요..
훈련비가 하루에 4만원 안팎. 안 쓰고 차곡차곡 모으면 월 80만원 정도다. 대회라도 참가하면 훈련비가 안 나온다. 그 돈을 모아서 매달 10일 어머니 통장에 넣는다. 아버지는 "매달 10일이면 돈 잘 들어왔냐고 제 엄마한테 전화를 한다"고 했다.(경향신문기사)
가슴이 뭉클해집니다....양학선 선수 금메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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