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냄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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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냄새 작성일12-08-07 09:20 조회1,020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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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그런가,
빨래를 해도 뽀송한 냄새가 나지 않고, 좀.. 퀘퀘한 냄새가 나서요ㅠㅠ
지금 드럼 세탁기 쓰고 있구요,
가루세제랑 섬유 유연제(?)인지 헹굴때 쓰는 액체 둘다 암웨이꺼 쓰고 있거든요.
냄새가 좀 별로인거 같아요.
님들,
뽀송하고 기분 좋은 냄새나는 세제 뭐 없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
샤워하고 냄새나는 수건으로 닦으니, 몸에 냄새 베일 것 같아용 ㅠㅠ
댓글목록
향기~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아파트 배란다는 빨래 자체가 뽀송뽀송하게 마르기 힘든거 같아요.
수건은 드럼에 삶는 기능해도 냄새납니다. 차라리 가스에 삶아 헹굼만 세탁기에 하세요. 그럼 냄새 안나요. 그렇고 수건은 섬유유연제를 많이 넣어 사용하면 닦을때 물기가 조금만가도 냄새나요. 드럼세탁기 자체도 냄새를 유발 시키지 않나 싶어요. 빨래손상은 덜 하지만 다른건 통들이가 나아요. 세제가 문제는 아닌 듯 싶어요. 여름엔 섬유유연제 양을 줄이세요.특히 수건은요. 뽀송뽀송 마르지 않으면 냄새 나니까요. |
드럼님의 댓글
드럼 작성일
나는 세탁설정시 헹굼수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다 마르고 나면 햇볕에말린것처럼 빳빳해져요.
저는 섬유린스를 안좋아해서 사용안하고요. 우리 시어머님은 우리집에 오셔서 빨래 걷어서 개면서 항상 너무 빨래가 맘에 든다고 하시거든요. 그냥 세탁기가 설정되는대로 그대로 돌리고나면 완료후에도 빨래를 하건지 안한건지 표가잘안나는것 같아요. |
특히님의 댓글
특히 작성일경험상 여름에는 타올과 속옷은 가스불에 푹푹 한번씩 삶아서 빨아야 냄새나지 않아요. 아무리 잘말리고 해도 두번 지나고 나면 타올에 물기만 가면 퀴퀴한 냄새나요. 타올이 오래된것은 더 심한것 같더라구요.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답 나왔네요
한여름엔 섬유 유연제 쓰지 마시고 드럼세탁기 아래에 보시면 찌꺼기 절름망 있는데 그거 함 빼보세요~ 물 썩는 냄시가 장난 아니실겁니다. (제 경험 ㅎ) 그거 뺀채로 세탁기 잠시 돌려 드럼통안을 좀 청소하시면 훨 나으실듯..ㅎ |
향기~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드럼세탁기 문은 항상 열어 두세요
통안에서 나는 냄새도 만만치치 않아요. |
제습기님의 댓글
제습기 작성일제습기 하나 구입해서 베란다 둬라...빨래 말릴때 효과 짱이다..그리고 집에 습기차도 효과짱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