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랑하고 나들이좀 가보려고 나섰지요
근데 갑자기 업체한테 전화와서
머좀해달라하는거예요 ㅡㅡ
그때가 네시. 부랴부랴 전 집으로
신랑은 회사에 나갔지요
좀 속상했어요 평일도 맨날 혼자 집에있는데
일욜하루 시간좀보내려했더니
또혼자티비나 보고 ㅠ
여섯시다되서 일은 끝났는데 연락기다린다고
신랑이 전화와서 좀만 기다리라했죠
기다리다 저녁땜에 일곱시쯤아직멀었나
전화했더니 연락아직도 안왔다고
직원이랑 당구장이라는거예요..
그말에 너무 화가나서 끊어버리고
말도안했어요 ㅠㅠ
일때문인건 알겠지만 그래도 4시에갔는데
정말 8시넘어서까지 연락안왔을까요?
그것도 휴일인데 ..
그리고 뻔히 기다리고 속상했을 저인거아는데
굳이 자기혼자 신나서 당구장가고
그냥다 넘 섭섭하고 오만가지 생각들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너무 속상하면 말도하기 싫더라구요..ㅠ
에휴
근데 갑자기 업체한테 전화와서
머좀해달라하는거예요 ㅡㅡ
그때가 네시. 부랴부랴 전 집으로
신랑은 회사에 나갔지요
좀 속상했어요 평일도 맨날 혼자 집에있는데
일욜하루 시간좀보내려했더니
또혼자티비나 보고 ㅠ
여섯시다되서 일은 끝났는데 연락기다린다고
신랑이 전화와서 좀만 기다리라했죠
기다리다 저녁땜에 일곱시쯤아직멀었나
전화했더니 연락아직도 안왔다고
직원이랑 당구장이라는거예요..
그말에 너무 화가나서 끊어버리고
말도안했어요 ㅠㅠ
일때문인건 알겠지만 그래도 4시에갔는데
정말 8시넘어서까지 연락안왔을까요?
그것도 휴일인데 ..
그리고 뻔히 기다리고 속상했을 저인거아는데
굳이 자기혼자 신나서 당구장가고
그냥다 넘 섭섭하고 오만가지 생각들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너무 속상하면 말도하기 싫더라구요..ㅠ
에휴
댓글목록
여자입장님의 댓글
여자입장 작성일
여자라면 이런 경우 안섭섭할사람 없습니다.. 회사에 일이 있어 가야하는건 다 이해하고 보내주죠..
그런데 그 이후 행동에 섭섭한건데 남자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대부분 회사간것 자체에 여자가 삐졌다고 생각하고 그런 여자를 이해못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