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보합세 속 창원 중형 전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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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작성일12-08-06 09:36 조회700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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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강세를 보였던 창원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하락이 이어졌다. 경남은 매매 변동은 없었지만, 전세에서만 -0.01%를 기록했다.
전세는 창원시만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해 -0.01%를 보였고, 102∼115㎡(-0.02%)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매매는 김해시(-0.02%), 양산시(-0.01%), 창원시(-0.01%)만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을 보였다.
전세 하락은 중형에서만 집중적으로 나타나, 102∼115㎡(-0.02%), 119∼132㎡(-0.03%), 135∼148㎡(-0.08%)의 하락이 크게 작용했다.
낙폭이 가장 컸었던 김해보다 창원에서 매매, 전세 동반 하락이 나오면서 시장 침체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해시는 그동안 지속하던 매매가격 하락이 없었지만, 휴가철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휴가철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은 문의조차 끊어진 상황에서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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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님의 댓글
가을 작성일땡볕에 이사안다님... 가을 되면 좀 나아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