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이 세계 최고 선박 종합 시설을 갖추게 됐다

국해부는 1일 신항 수리조선단지의 대체입지로 가덕도 백옥포 일대를 결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 항만기본계획 수정 때 신항 수리조선단지 조성 예정지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제 이달부터 6개월간에 걸친 사전환경성 검토에 이어 환경부와의 협의를 거친 뒤 확정한다.

 신항 수리조선단지는 길이 250~320m의 대형 선박 10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돼 있다.

수리조선단지는 대형 선박 위주로 컨테이너선이 재편돼 이들 선박에 대한 수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음에도 국내에는 길이 300m 안팎의 대형 선박을 수리할 시설이 전무하여 부산항입항시 수리조건을 갖추지못하여  중국 싱,가폴에 빼긴 일감을 이제 가져 오게 됐다
이제 부산항은  국제선용품유통센터, 신항 유류중계기지까지 갖춰 항만물류산업의 고도화를 기약하게 됐다.

공사비조달만 해결되면  새로 방파제를 건설에 비용을  최소 25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방파제 건설을 포함한 4000억 원 이상의 사업하는부분이 를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관건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하부공사와 상부공사 로 나누어 시행하고 하부는 정부가 상부공사는 민간기업이 맡는것으로 추진하는것이 좋다고 말하고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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