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처음 받을때에는
전세자금대출 보증인은 배우자가 우선이 맞으며
5천만원 대출을 한다고 하면  5천만원중에서 일정부분만 보증을
쓰게 됩니다. 5천만원 전액을 보증쓰는게 절대 아닙니다.

신용보증보험 수수료가 대출금의 몇%정도 내야하고

만약에 이사를 가게되거나, 대출금을 상환하고 다시 대출을  받게 될때는
보증인을 필요치 않더군요.

저도 오래전에 처음 대출을 받을때는 배우자가 보증을 써야 된다고 해서
배우자랑 같이가서 서류작성하고 배우자는 대출금액중 얼마 안되는 금액을
보증인으로 세웠네요
이후 대출금을 갚고나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다시 대출을 받았는데.  같은 은행이었고, 금액은 처음보다 3배정도 많이 받았으나
두번째는 보증인을 요구치 않더군요.
참고하시고.  제일 정확한 것은  대출받을 은행 담당자에게 물어보는것이
가장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법입니다.
배우자랑 믿고 의지해서 결혼을 하려 한다면
비록 대출을 받게 되지만서도, 보증을 같이 쓰게 되어도
남편될사람 믿고 하셔도 됩니다. 5천만원 해봐야
배우자가 보증써는 부분은 2천정도 될려나 모르겠네용
만약 살다가 이혼을 해도 재산권 분할할때 전세 보증금 전액 상환하는 조건으로
이혼도장 서류 찍으시면 됩니다 . 그럴일은 없겠지만서도요...

전세자금대출금 보증을 쓰셔도 크게 해롭진 않을꺼에요, 고롬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