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은 부동산 임대업자 ..전체수익의 60%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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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각이유 작성일12-07-26 08:52 조회984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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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수익의 1.6배인 인천공항공사의 임대 수입이 전체 수입의 60%를 차지하고 잇다고
인천국제공항내 면세점의 임대료가 1㎡당 평균 3천888만원 서울 명동의 상업시설 임대료보다 무려 4배 이상 높다.
25일 국회 국토해양위 박상은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은 지난해 총 1조4천966억1천500만 원의 수익중 9천1억5천200만 원은 상업시설 등을 임대해 얻은 임대수익이 차지했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이는 지난해 공사가 거둔 항공수익 5천363억6천200만 원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전체 비항공분야 수익 9천602억5천300만 원의 93.74%를 임대수익이 차지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더욱이 공항내 상업시설 임대료는 특히 면세점의 경우 임대료가 1㎡당 평균 3천888만 원이다
명동 상업지역 매장의 임대가(평균 923만 원)보다 4배 이상 높았고 서울 강남에서 매장 임대료가 가장 높다는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 임대료(평균 372만 원)에 비해서는 무려 10배 이상 비싸게 나타났다
이는 결국 공사가 상인들로부터 높은 상업시설 임대료를 받아 공항시설 이용객에게 전가되고 상업시설의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댓글목록
김여사님의 댓글
김여사 작성일
평당 임대료가 1억 3천 이라. 놀랍다, 놀랍워 그리고 관리비는 또 얼마나 비쌀꼴.
장유는 거저네 거저.싸다 싸 아주 헐값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