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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닌 저의 강아지 때문입니다..작년 12월밖에서 떨고 있는 말티즈 한 마리를 아버지께서 데리고 오셨습니다. 처음엔 마냥 기뻐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강아지 다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크게 무리 없지만 병원에서는 뒷다리 2개가 탈골이 될수 있으니 빠른시일 내에 수술을 받아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정 형평상 쉽게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수술비는 70만원 이상 .. 알바를 다녀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직 학생이라 알바하기가 힘드네요.. 생활비도 빠듯하여 가족 모두 아껴쓰고 있는 상황인데..강아지가 한번씩 다리를 절때면 마음이 아픕니다. 염치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강아지랑 제대로 된 산책 한번 나가고 싶네요 ..
댓글목록
할머니님의 댓글
할머니 작성일|
다리저는 폐지 줍는 할머니는 누가 도와주나..
개보다 못한 인생이니... |
개만불쌍님의 댓글
개만불쌍 작성일|
글쓴 학생이 착하네
개를 버린 몰상식한 개주인이 문제지... |
개를님의 댓글
개를 작성일| 개를 버려.. 능력도 없이 개를 키우려고, 사람도 살기 힘든 세상이여~!~! |
여름인데님의 댓글
여름인데 작성일| 항상 강아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배속으로 고고씽하는게 훨 좋을듯.... |
학생아님의 댓글
학생아 작성일|
학생아.
개 수술비 70만원이면 반년치 학원비는 되겠다. 그냥 개는 처분하고 그 돈으로 학원이나 등록해서 공부나 해라. 공부할 중요한 시기에 알바해서 개 수술시킬 생각 하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해라. |
젊은게...님의 댓글
젊은게... 작성일| 벌써 남에게 도움 받으려는 저 발칙함 |
얘야님의 댓글
얘야 작성일|
시골에 계시는 니 할머니 무릎관절이 안좋은 모양 이더라.
개 수술시킬 생각 하지말고 할머니 무픞 관절약이나 사 드려라. 3~4만원 정도 하면 될거고 하니 니 용돈으로도 충분히 해드릴수 있을것이다. [사람이 먼저다] 새겨 들어라. |
이럼어떨까님의 댓글
이럼어떨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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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약살돈도 없는 학생이니
개를 할머니에게 푹고아 드리면 몸보신 할수 있을것 같은데? |
0000님의 댓글
0000 작성일| 수술비엄청비싸니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강아지 사료 동물병원에 가면 관절에 좋은 사료 달라해서 꾸준히 먹이고요. 높은 곳에서 뛰지않게 항상신경써주세요 쇼파나 의자위에서 뛰어 내리는 행동 침대위에서 뛰어 내리는 행동들 못하게 꾸준히 해보심 어떨까요............. 딱딱한 길 아스팔트길 이런데 만이뛰어놀지않게 하고 운동장 같은 곳에서 잔디밭 이런곳 괞찬고요. 열심히 신경써보세요..............................무조건 수술 한다는건 어쩜 의사 돈벌이 수단일수도 잘은 모르지만요.............. |
모르면님의 댓글
모르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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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않되는소리 하지 마세요.
관절은 사용하면 무리가 갑니다. 그러므로 휠체어나 유모차에 태워서 데리고 다니면 됩니다. |
초복님의 댓글
초복 작성일| 삼복 시작한다.. 개값 올라갈때 쳐분해라..이 기간에 처분 못하면 개피본다. |
철없는 어른들님의 댓글
철없는 어른들 작성일|
글쓴이는 학생인가본데,
어른들이 너무한거 아닌가요 학생의 고운마음을 그대로 받아줄 수는 없는지요 도움을 주지는 못할지언정 마음에 상처되는 언사는 조심합시다. 내아들 딸들이지 않나요 할머니를 돕는것도 중요하지만 개를 치료하고픈 학생의 마음을 읽어주세요 |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학생 용돈이 궁 한가봐요....
진짜면 사진이라도 올리면서 짐심을 보여줬을텐데... 그러면 십시일반 모이면 ... |
개자님의 댓글
개자 작성일|
개자번호를 적어야지
집주소를 적던지 학교 학년반번호를 적던지 |
야이야님의 댓글
야이야 작성일| 돈어디로보내주꼬? |
이사람들아님의 댓글
이사람들아 작성일| 그러니..장유넷이 찌질이들만 들어온다고 소문났지...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들 하쇼....못도와줄거 같으면....그냥 입이나 닥치고들 있지..ㅉㅉㅉ 한심한 인간들아...... |
니도님의 댓글
니도 작성일
| 들어 오니까 같은 찌질이구만 ㅋㅋ |
빚가프리오님의 댓글
빚가프리오 작성일| 애가 순수하고 여린 마음에 큰맘먹고 글한번 올렸는데..어른들이라는 사람들이 참 별소리들을 다하네.. |
빚갚자`님의 댓글
빚갚자` 작성일| 어른들이 아니겠죠...저런 글들을 쓰는 사람들..... |
부디님의 댓글
부디 작성일| 순수한 어른들을 멍청한 어른들로 착각하는 머리 나쁘고 영악한 아이가 아니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