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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림 팔았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심해 작성일12-07-08 14:59 조회8,330회 댓글2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솔직하게 말하지요.

작년에 사는 집 담보로 3천 넘게 꿔서 한림 분양권 p800붙은거 샀거든요.

글고 최근에 샷시비 낼 시점(6월 말)에 손절했어요.

p 300에 내 놓으니 여기저기 연락은 오던데 입질 뿐이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부동산 업자 아는 사람한데 떠넘기듯이

겨우 팔았습니다.

어느 동이냐면 중앙공원 내려다 보이는 쪽 동의 중층입니다.

팔고 나서 엄청 후련합니다.

집 있으면서 대출내서 불로소득을 챙기려 했다는 것에 대한 후회와

시기가 좋지 않은 시기이련이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소비자 대중들의 인식도 예전과 크게

달라 졌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비싼 수업료를 치르고. ㅎㅎ


최근에 운전하면서 보았는데 부산 해운데 **오피스텔 1억에 2채 광고를 봤거든요.

ㅋ 잘 팔리면 저리 광고질을 할까?  그리고 계약금 10만원 짜리 인근 1군업체가 지은 아파트. 웃음이 나더

라구요. 공급자(건설사)들은 지금 자기들 물건 팔아먹기 위해 갖은 방법들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한림 분양권 투자 목적으로 살 때 내가 봉이었구나.  뭐가 쓰인 놈이었구나라는 생각에 씁슬함이.

.....

한림 분양권 샀다가 600여만원 손해 봤는데

지금은 아주 편안합니다.

주변에선 제가 여유가 없어서 판것이다. 결국 돈이 여유 있으면 부동산에서도 이익난다. 버티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던데... 그건 시간이 답을 답을 주겠지요.

 그러니 님들.

 시기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돈이 썩어 자빠지지 않는한 지금은 아파트 분양권 던지세요.

 특히 투자목적으로 구입하신 분들 빨리 손해절약하시기 바랍니다.
 
 한림이나 동원 모아2차, 이편한 2차 등 매우 위험하다고 보입니다.

 200만원 먹으려다 평생 고생합니다.

 불황은 전세계 적이라 나랏님도 어쩔 수없는 겁니다. 특히 지금의 나랏님으로서는 거의 답이 없지요.

 임상옥이라는 조선후기의 큰 상인은... 집앞에서 노는 병아리 두마리를 매가 낚아 채가는 것을보고
 
 물러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가산을 주변 채무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적절한 비유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는 분명해 집니다.

 던질 때라는 것.

 욕들을 각오하고  장유면 율하리 면민 씀..





          



댓글목록

그렇군님의 댓글

그렇군 작성일
재수 없지만 틀린말 같진 않군요.  ㅠㅠ  

세상일님의 댓글

세상일 작성일
세상일이 니맘같으면 올매나 조으련만...
1년후 입주시점에 어떨지?
3년후 안정기시점엔 어떨지? 우찌알고 그리 나대삿노? 
찔끔 투자해놓고 1년도 못버티고 팔아서 후련하다니... 부동산투자개념도 엄는넘이 지라ㄹ이얏!!!!
니 재산 자랑이가?  뱅신 가튼 넘 !!!!
 

조심해님의 댓글

조심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요즘은 익명글은 없습니다. 세상일님의 IP주소는 그대 이름 보다도 더 정확하지요.  

누구에게님의 댓글

누구에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심해님 글을 읽으면서 웃기는게 누구에게 던지라는건지? 전매권이 주식이라도 되나요? 엄연히 사는 사람이 있어야 파는 것인데 님의 말은 가격을 낮게 잡아 던지라는 것인데 그럼 낮게 잡아 누가 사는 건가요?  경기경기 하시며 분위 조장해서 던지도록 말씀하시는데 그럼 낮게 해서 팔면 살사람이 대기하고 있다는 소리네요? 이 불경기에?..님의 말대로라면 가격이 낮아도 사면 안된다는 소리 아닌가요?  부동산이 미치거나 바보가 아닌이상 가치도 없다는 님의 분양권을 무피도 아닌 300씩이나 주고 사겠습니까? 안그런가요?  분양땐 앞으류의 분위기를 읽을 수 없었다고 해도 지금은 다르지 않나요?..  

이런곳에님의 댓글

이런곳에 작성일
이런곳에 글을 쓸 때 설득력있게 들리려면 욕이나 비하발언을 삼가해주세요
충분히 옳고 바르게 자기이야기를 할 수 있고 주장을 내세울 수 있는데, 왜 어째서 저렇게밖에 표현못하죠?
어떤 일이든 이야기든 옳고 그르다의 판단은 제 멋이고 이 글의 요지에 반박하려면 비속어빼고 정중하게 하세요.
안보인다고 막쓰는거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님의 댓글

그리고 작성일
글쓴이님.  이런 글 쓰지마세요.
조장하지마세요.
 

조심해님의 댓글

조심해 작성일
조장은 업자들이.. 저는 업자아닌 그냥 그저 그런 놈이라 제 생각대로 사람들이 따라 줄 것 같지는 전혀 않습니다. ^^  

현실님의 댓글

현실 작성일
글쓴님은 현실을 정확히 보셨네요. 실입주야 뭐 상관없지만 한몫 잡을려는 투기꾼들은 피똥쌉니다.....던지세요...지금  

곰곰님의 댓글

곰곰 작성일
난 한림 고츰 10층 사이드 확장형 작년에 1300받고 팔았다가  돈많은 사람이라 올봄에 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복비만 주고 가져가라네요. 3월달에 가져왔다가 이번에 1400받고 팔았네요.
3층짜리 집이있는데, 욕심내면 뭐하나싶어서, 내년에 팔려고 생각했다가 내년에 입주가 폭주라서...
처음엔 서운하더니 이젠그냥그레요.잘한건지 아니면 내년에 파는게 잘한건지 다 자기복데로....
 

가짜님의 댓글

가짜 작성일
샷시비?6월말?? 확장비를 말하는것같은데 확장비 6월말이라고 하신거보니 가짜 티납니다~ㅎㅎ  

가짜모님의 댓글

가짜모 댓글의 댓글 작성일
미 친 지 랄 한다고 저런 장문 올리나...ㅎㅎㅎㅎ  

조심해님의 댓글

조심해 작성일
가짜님... 가짜라고 믿고 싶은 거겠지요. 샷시비가 4월인가 청구된다고 글고 샷시비 내야 명의 이전 된다고 부동산에서 연락왔던데 맘이 떠난지라 안내다가 이번에 처분하면서 샷시비이자 10만원 물었습니다. 가짜라 믿고 싶어도 현실은 현실입니다. 믿고 안믿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가 틀릴 것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ㅂ님의 댓글

작성일
앞동 1층 1000에 넘기라거 맨날 전화오는디 뭥미  

퍼스트님의 댓글

퍼스트 작성일
요즘엔 손절한 사람이 오히려 남들에게 투자를 가르치는군요. 님의 가치관을 볼때 님은 부동산 투자와는 거리가 먼거같으니 앞으로는 투자하지 마시고 지금의 경험을 항상 기억하시길.. ㅎㅎ  

지꺼는 지가님의 댓글

지꺼는 지가 작성일
^^지꺼는 지가 알아서 하는 게 정답이죠.  

뻥치시네님의 댓글

뻥치시네 작성일
뻥 치실려면 제대로 쳐야지
난 어제 1500에 팔았는데
 

헛소리~님의 댓글

헛소리~ 작성일
1500??? 당신이 진정한 뻥돌이구만.
닥치시오
 

율하인님의 댓글

율하인 작성일
저는 어제 동원 분양권 매입했네요~~~ 실입주라 뭐 이런저런 상황안보고 결정했네요
이제 부동산 특히 아파트로 돈벌생각은 하지마시고 실입주자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는게 바람직할듯하네요
 

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 작성일
아직도 부동산 투기 복부인이 있네...
참한심다....실거주가 아니면 아파트는 꽝...
나 이그린 3차 15000에팔아 지금 전원주택 30평짓고도6000이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땅은2년전평당180에98평구입....
 

도령님의 댓글

도령 작성일
원래 분양권
빨리 팔아라 한다면 그건 당연히 욕심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니
글쓴이의 뜻대로 만약 분양권을 판다면 싸게 팔라는 뜻이니
그렇게도 분양권을 잡고 싶은가 보네거려
 

장유면민님의 댓글

장유면민 작성일
투기꾼에게 이런 충고해 봤자 소 귀에 경읽기.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게 투기꾼의 특성이죠.
눈 앞에서 벌어지는 현실도 꿈이라고 외면하고 싶어 하는 부류들인데...
피똥을 싸던 목을 매던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뭐하러 충고해주고 욕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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