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여동생 남편을...(무서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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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칼 작성일12-02-16 14:32 조회7,396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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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기자 =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남 박지만(54)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신동욱(44) 전 백석문화대 교수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16일 신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에 대해 대부분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권 판사는 "신씨가 지속적으로 박근혜·박지만씨와 관련된 명예훼손성 비방글을 올려 이에 대한 피해자들이 고통이 상당했던 점, 재판기간 중에도 허위사실을 적시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점 등을 볼 때 엄하게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신씨가 "박지만이 육영재단 강탈을 사전에 지시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내용이 허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진실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며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고 인정했다.
신씨는 2010년 9월 "박지만씨가 나와 근령씨가 결혼하지 못하도록 5촌 조카와 비서실장 정모씨를 동원해 2007년 나를 중국으로 납치, 살해하려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박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무고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신씨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권기만 판사는 16일 신씨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에 대해 대부분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권 판사는 "신씨가 지속적으로 박근혜·박지만씨와 관련된 명예훼손성 비방글을 올려 이에 대한 피해자들이 고통이 상당했던 점, 재판기간 중에도 허위사실을 적시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점 등을 볼 때 엄하게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다만 신씨가 "박지만이 육영재단 강탈을 사전에 지시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 내용이 허위로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고, 그렇다고 해서 진실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며 명예훼손으로 보기 어렵다고 인정했다.
신씨는 2010년 9월 "박지만씨가 나와 근령씨가 결혼하지 못하도록 5촌 조카와 비서실장 정모씨를 동원해 2007년 나를 중국으로 납치, 살해하려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박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무고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신씨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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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를 훼손한 혐의치고 구형량도 높고 실형도 높다.
구형 3년에 징역 1년 6월 ㅎㅎㅎㅎ
왜일까?
박근혜 선거 기간 안에는 내보내지 않겠다는 것.
똘똘 말아서 최악의 재판을 받았다는 게 꺼림칙하다.
신동욱 내보내면 휘발유 될 가능성이 농후하니까
이명박이가 김경준 잡아넣고 입 막듯이.
박근혜 참 지독한 여자야.
제부까지도 입 막아버리려는......
댓글목록
도사님님의 댓글
도사님 작성일| 글올리신분.... 사는게 힘들지요.... 글보니... 참 힘들게 사시는것 같네요. 힘네세요. |
성금모금님의 댓글
성금모금
작성일
| 글 쓴 기자가 조현아 기자네... 기자들 요즘 살기 힘든가 보다 이런 기사나 쓰고 |
이하동문님의 댓글
이하동문 작성일
|
단칼좋아하지마라 그렇게 시간이 많음 사설이라 한줄 읽어서 경제지식이나 쌓아라
참 가지가지한다 그렇게 냄새나는 짓을 하고 싶냐 이정도 머리 궁리할 정도면 백수면피 하겠다 |
군부독재님의 댓글
군부독재 작성일|
그런데 정말 무섭다.
쉽게 얘기하면 욕좀 했다고 감방 보내버린거 아냐! 여동생의 남편을 ... 어찌 군부독재 총칼을 보는듯하여 씁쓸하구먼 |
일지매님의 댓글
일지매 작성일| 니도 잡혀간데....조심해라. 허위사실 유포자는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유언비어 선동자로 목을 쳐야 한다. 나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있다. |
이러는데님의 댓글
이러는데 작성일|
저게 여동생 남편이냐?
============ 신씨는 2010년 9월 "박지만씨가 나와 근령씨가 결혼하지 못하도록 5촌 조카와 비서실장 정모씨를 동원해 2007년 나를 중국으로 납치, 살해하려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박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무고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
가족님의 댓글
가족 작성일
|
가족이 뭐고...!
조금 못해도 안아주고 용서해 주는게 가족아이가! 잘하면 가족이고 못하면 원수가? 잘해주면 아버지고 못해주면 애비로 돌변해서 감옥에 쳐 넣어야 되나? 가족이 뭐고 못해도 안아주는 것이 가족아니가?^^ 중국으로 납치 살해하려 했는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고...? 여동생 남편은 남편이 맞는기라...그 여동생이 남편이 아니라 할때 까지는... 결혼을 안해봐서 부부의 애틋한 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지 몰라도 여동생 남편도 가족이다. 가족한테도 저렇게 독하게 감방까지 보내는 것 보면 포괄적으로 안고 가야하는 대인을 될 수 없는 기라 생각한다.! 가족을 내치는 인품이라면 뭐 볼거 있나... 국민의 아픔을 이해할려면 생활속에 녹아 있어야 하는데 결혼도 못한건지 안한건지... 남녀간의 애틋한 사랑은 해본건지 안해본건지... 애는 낳아 본건지 안 낳아 본건지... 엄마는 해봤는지 안해봤는지... 박그네의 삶속에는 우리라는 공통적인 분모는 없어 보이고 가족을 감방까지 쳐넣어 버리는 잔혹함! 군부독재 시절에 볼 수 있는 그 잔혹함이 보이네! |
에라이~님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
통민이 찌라시야~
대갈빡 속에 뭐가 들었노~ 좀 공부해 봐라 그렇게 단순해서 이번에 뭐가 대겠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