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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산악회 들어갔네요 plz......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쪽 작성일12-01-18 09:27 조회7,246회 댓글19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집사람이 일주일전에 산악회 회원이 되었습니다. 그전에 저랑15년을 같이살면서 산 타로 간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이웃 아줌마들이 간다니까 이제부터 마눌도 산타로 다닌답니다 근데 여기 장유넷에 산악회 들어가면 불륜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진짜루 그런 불륜 행위가 실제로 많은지요? 참고로 제마눌은 나밖에모르는 순딩 인데 그래도 그런 산악회에서 회원들과 눈이 맞을수도 있지않을까하는 괜한 상상도 돼는건 사실이네요 저는 산타는건 별루라서... 이쪽 방면에 잘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을 듣고싶네요

댓글목록

장유 산악인님의 댓글

장유 산악인 작성일
남편분 마누라 님이 신랑밖에 모른다고 하시는데 그건 큰 오산인듯 다들 옆집 아줌마는 바람펴도
내 마누라 만큼은 나밖에 모른다고 착각속에 사시는데 그건 아주큰 착오입니다ㅎㅎ
글구 산악회 들러간 그날로 당신 마누라는 집에같이 있을때만 당신 마누라지 그외는 남의 여자라고 생각 하시고
사는게 속 편할겁니다
그러니 산악회 가입 말리심이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존재할듯....산악회 불륜 장난 아닙니다
 

이야~님의 댓글

이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님 좀 아시네~ 정답입니다. 모텔 지나가다 차 들어가는고 보고 저봐라 쯧쯧 욕하는 남자들... 그 차에 본인 마누라 타고 있는줄 모르고 ㅋ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같이 산악회 다니심 될 것 같은데요  

물타지마라님의 댓글

물타지마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뭔 눈에는 뭐 밖에 안 보인다  이  말을 모르는 듯
세상에 절반은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싸잡아 비난하는 요주의인물들은  왜 부정일까
경험자라고 치부하는 소리 듣기전에
자신의 관리에 힘쓰야 할 듯
부부가 같은 동호회 활동 하시면 좋을 듯
 

조언님의 댓글

조언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옛날 그 유행하던 묻지마 관광이 산악회로 변질 되어 운영 되고 있습니다.
물로 1% 정도는 빼고요......
글쓴이분 마누라 가입된 산악회가 그 1%에 들어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
산악회는 불륜의 온상지에 가깝더군요.제 주변도 산악회 다녀오면 불륜의도가니라고들 하더군요.버스를 타는순간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자연스레 전화번호 주고받고~글쎄요.갸우뚱~!  

삼계댁님의 댓글

삼계댁 작성일
어지간하면 부인만 보내지말고 남편분이랑 애들도 같이 다니세요 며칠전 저희가게에 남자손님이 사장이랑 얘기하는데 자기가 김해에서 제일 규모가 큰 산악회원인데 마누라랑 같이 다니면 재미가 없어서(?) 산악회모임에 혼자 다닌다고 하더군요 무슨뜻일까요?  

ㅎ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ㅎ 작성일
산에가면 체력적으로 여자들이 힘들게 되죠. 그럼 남자들이 손을 잡던 뒤에서 밀어주던 터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산 후에 뒤풀이도 있구요. 부인께서 산을 좋아하면 함께 하시면 되죠.
 

가관이죠!!님의 댓글

가관이죠!! 작성일
지난번에 정병산에 친구랑(남자2) 갔었는데 산악회에서 오셨더군요!!정말 가관이 아니더군요!!
여자들이 더 설치더이다. 이건 뭐 개나소나 오빠,자기고 술이완전 알딸달하이 한잔돼가지고.
스킨쉽이 찐하더이다,옆에 지켜보는 외로운 친구랑,저는 엄청부럽더이다.그래서 친구야!!우리도 산악회 빨리가입하자했죠!!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ㅎㅎㅎㅎ  

남자님의 댓글

남자 작성일
산악회 낚시회 골치 아픕니다 산도 쓰레기 천지고 바다도 쓰레기천지고 게다가 술 처먹고 홍알홍알 하는사람 천지고
그냥 집구석에있는게 마음편하지요 자고로 여자는 집에 있어야 안심이다 밖네 나가는순간부터 일이 터진다고 봐야함
요즘 여편네들이 애인 없는사람없고 좌우지간 큰일이다
 

일지매님의 댓글

일지매 작성일
편안할 安자가 우째서 편안할 안자인지 찬찬히 설명을 해주도록 하겠다. 宀(집) + 女(여자) 따라서 집안에 여자가 있어야 편안한 법이니라. 알겠느냐....여자가 집안에서 살림을 살아야지 역마살이 끼어 싸 돌아 다니면 그 집구석은 잘 되지 않는다. 역마살 있는 여자 치고 물 안좋아하는 여자가 없는 법이니라. 알~~~겠느냐~  

제가보기엔님의 댓글

제가보기엔 작성일
옆집아줌마 좋다는 말듣고~~ 같이 바람피고 싶어서 산악회 간다에 100% 입니당^^  

모텔님의 댓글

모텔 작성일
모텔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가 오전에 등산복 입고 오는 커플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무슨 산을 타는지 몰라도....  

저런님의 댓글

저런 작성일
옆 집 아줌마는 산에서 애인 구했을 거고 그 남자친구의 친구가 괜찮은 아줌마 소개 시켜 달라고 했겠죠. 끼리끼리 알리바이 만들어 주고  밥도 얻어 먹고  남편한테서 못 받은 사랑 그 쪽에서 찾겠죠. 100000% 입니다. 가끔 만나 밥이나 먹자고 그러면서 친구하자고 합니다.  게다가 연봉세고 덩치 있고 그러면 여자들 혹 가서 서로 대쉬합니다. 자기들끼리 경쟁 치열합니다. 이는  다 아는 사실인데 당신만 모르는  당신은 멍청이 중의 멍청이네요  

어휴님의 댓글

어휴 작성일
전부다 역겨워서 못읽어주겟네...여성산악회가입하시면됩니다..나쁜짓절대없습니다..
위에 인간들 이말도 못믿을껄...뭐눈에는 뭐밖에 안보이니까..
여자라고 집에만 있어야한다는 편견..한심하다
 

한심님의 댓글

한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기는 여성 산악회 가 아니니까 하는 소리지쯔쯔...  

어이거님의 댓글

어이거 작성일
산악회 뿐만은 아닌것 같구요.... 여자들은 예뻐면  .. 남자들이 넘 많아요.... ㅎㅎㅎ... 근데 웃기는건.... 못나고 뚱뚱 하면 남자들의 유혹이 없어서.. 정말 편하게 살고 남자가 많으면 맘고생 시기 하더이다..... 정말  부익부 빈익빈.......... 글구... 구설쑤도 없고.... 세상이 넘 편해서 점점 살이 찌고....이쁜 여자들은 우찌... 점점 날씬하고 ........ 모르지요... 늙고 할머니되면 어떨찌  

남님의 댓글

작성일
땅도 잘생겨야 잘팔리고 여자도 이뻐야 잘팔린다
조또 못생기면 팔리지도않고 애물단지다
산악회여자도 못생기면 처다보지도않는다 이게 현실이고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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