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요실금 치료비 지원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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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보건소가 오는 8월부터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요실금은 방광의 저장능력 감소 및 요도 기능 약화로 기침을 하거나 웃을 때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배출되는 것으로 노인성 요실금은 전립선비대증, 요로감염 및 복압성 요실금 등이 주 원인이다.
▲지원 대상은 요실금을 진단을 받은 만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으로 ▲올해 1월부터 요실금 의료비를 지출한 경우 본인부담금(급여항목) 100만 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요실금 치료와 관련이 없는 질환 치료비, 실손보험금, 타 기관 지원 등과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진단서 또는 소견서(상병코드 포함)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김해시서부보건소(☎055-330-8395)로 방문하면 된다.
고은정 김해시서부보건소장은 “요실금은 위생상 문제뿐만 아니라 수치심 때문에 심리적 우울감을 겪기 쉬워지는데 조기에 적극 치료를 받아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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