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50kg 시누이 회사 관두게 해 집·월급 주고 7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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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터소식 작성일25-07-21 09:43 조회3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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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미나가 시누이의 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남다른 지원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미나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미나는 정체 공개에 앞서 운동 챌린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준급 체력과 흐트럼 없는 자세에 운동이 전업인 사람으로 추측된 가운데, 미나는 1라운드에 패배하며 솔로곡 유하의 '기다리다'와 함께 가면을 벗었다.
이후 노래가 끝난 뒤 김성주는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하는 숏폼 영상과 더불어 시누이의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고 있음을 전했다.
김성주가 "필립씨의 누나, (즉) 시누이가 몸무게를 70kg 이상 감량을 했다"고 하자 미나는 "작년에 봤는데 150kg가 넘었더라"라며 "'이러다가 큰일나겠다' 해서 회사를 그만두게 하고, 집을 얻어주고 월급을 줬다. 직업을 다이어터로 하라고"라며 시누이의 다이어트를 전격 지원했음을 밝혔다.
이어 "저랑 같이 운동도 하고, 식단도 열심히 해서 거의 반이 빠졌다"며 다이어트 순항 소식을 알렸고, 이에 김성주는 "건강 전도사"라며 감탄했다.
한편,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이어트 소식을 활발히 알리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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