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전격 시행”…각종 논란 이어지자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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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유 작성일25-07-01 13:36 조회2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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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는 본사와 가맹점 간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인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열린 출범식에서는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가맹점주들의 고충을 반영한 정책을 논의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회사와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자 상생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핵심 내용은 오늘 8월부터 배달 매출 로열티를 50% 인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것이다. 이는 배달 매출로 인해 발생하는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연간 납부 방식의 고정 로열티를 월간 분납으로 전환하는 안건도 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치 역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점주들이 한 번에 부담해야 했던 고정비를 분산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현금흐름의 안정성과 유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더본코리아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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