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토크토크 > 자유게시판 > “이거 너 아냐?”…‘女화장실 불법촬영’ 회사원, 공개수배에 자수

본문 바로가기
apt2you
공공시설예약서비스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목재문화체험장
분성산 생태숲
생림오토캠핑장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
기업정보포털
김해의생명센터
김해통합도서관
김해전자책도서관
글로벗도서관
초등사이버학습
중등사이버학습
EBS수능방송
e-평생학습원
김해시교통정보
가야뜰
김해시보
김해시청축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자전거홈페이지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청소년문화의집
김해분청도자관
대성동고분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기후변화홍보체험관
의회인터넷방송서비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인터넷자동차공매
김해시인터넷
김해시도로망정보
중소기업육성자금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자유게시판

“이거 너 아냐?”…‘女화장실 불법촬영’ 회사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법촬영은범죄 작성일24-03-22 13:25 조회10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본문

지인들 알아보자 심적 압박…범행 3개월 만에 입건

불법촬영 용의자 공개수배 전단 중 일부. 진주경찰서 제공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을 한 뒤 달아난 20대 회사원이 공개수배 닷새 만에 자수했다. 그는 지인들이 알아보자 심적 압박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휴대전화로 화장실에 있는 여성을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23일 오후 6시55분쯤 진주 충무공동 한 상가 1층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피해자를 촬영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화질이 떨어져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3개월의 수사 끝에 경찰은 당시 화장실 주변 CCTV에서 가장 화질이 좋은 A씨의 영상을 확보, 지난 13일부터 공개수배를 시작했다.

경찰은 범행 장소 등에 공개수배 전단지 15장을 배포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렸다. 공개수배 전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 공개수배됐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A씨 지인도 “너 아니냐, 어떻게 된 거냐”며 채근했다고 전했다.

결국 심적 부담을 느낀 A씨는 지난 18일 변호사를 통해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A씨의 거주지에서 휴대전화 등 증거를 확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영상을 10초가량 촬영했는데 바로 삭제했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중인 경찰은 피해 규모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월시세보기
인터넷언론사 등록정보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아00028

제호 : 장유넷

등록년월일 : 2006-06-09

발행년월일 : 2006-06-09

편집인 : 박동현

편집인 : 박동현

사업자등록정보

주소 : (50989)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84번길 34, 305호(대청동, 네오프라자)

사업자등록번호 : 615-81-44060

상호명 : 주식회사장유넷

TEL : 055-313-9924~5

FAX : 055-313-9922

E-mail : jsinmun@daum.net

웹하드 : 바로가기(jangyunet/3139924)

계좌번호 : 농협 817041-51-002964


Copyright © 2003-2012 by Jangyu.net All Rights Reserved.
* 장유넷의 모든 내용과 포맷의 저작권은 주식회사장유넷에 있으며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Since 1997. 07

40716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