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 지도 들고 우주탐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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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4-02-07 10:29 조회14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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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김해천문대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특별 관측회`를 오는 24일 진행한다.
`달맞이 특별 관측회`는 새해 첫 보름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천체의 다채로운 신비를 탐구할 수 있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경 105㎜ 굴절망원경으로 진행되는 천체 관찰과 함께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름달을 직접 담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전문 해설가가 달과 주변 천체들의 전설과 과학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는 달 지도 포스터를 증정하며 소망종이 이벤트 진행해 정월대보름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달맞이 특별 관측회`는 24일 오후 7시 50분부터 3회 진행되며 홈페이지(astro.ghcf.or.kr) 사전예약 및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5백원. 기상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날씨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김해천문대 손진호 담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새해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신비한 우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가길 바란다”며 “또한 이날 함께 운영하는 `가상우주체험 프로그램`과 `천체 전시실`을 이용하면 더욱 뜻깊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Q&A
Q1. `달맞이 특별 관측회` 프로그램 구성은? |
달맞이 특별 관측회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최소 36개월 이상 참여가 가능하다. 달 관측과 우주천체 해설, 스마트폰 달 담기로 구성되며 진행시간은 30분이 소요된다. 소망종이는 전체 전시실 입구에 마련되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Q2. 정월대보름 달 관측과 관련된 천문학적 해석 |
정원대보름은 보름달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연중 가장 크다고 할 수 없다. 지구의 타원형 주기에 따라 슈퍼문의 여부는 달라진다. 다만 겨울철 천체관측은 미세먼지와 수증기가 적기 때문에 최적의 관측요건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월대보름 시기에는 더욱 선명한 달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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