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FC U12.15 출신 김기훈선수 미래 국가대표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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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4-02-01 14:57 조회29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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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출신의 축구선수 중 또 한명의 기대주가 있어 지역 축구계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동초를 졸업하고 관동중 3학년까지 장유지역에서 축구의 꿈을 키우며 현재 경기 어람중3학년 졸업예정인 김기훈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우연한 기회에 장유fc 김문환 감독에 눈에 들며 장유fc 창단최초 길거리 캐스팅 된 김기훈 선수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축구선수로서의 꿈에 도전하며 계동초등학교 5학년 부터 주전으로 뛰기 시작해 6학년 부터는 경남주말리그 확실한 포퍼먼스로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장유FC u15 입단하여 관동중 1학년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감각과 소질을 보이며 두각을 드러냈다. 중3이 되며 경기도 FC동국U15에 합류하여 2023년 경기도 주말리그 참가 선수층이 약한 소속팀에 홀로 리그 11경기 연속골이라는 원맨쇼에 가까운 경기를 펼치며 주말리그 진기록을 세웠다.
이런 김기훈선수의 재능을 눈여겨 본 JSUN U18 전)총감독 현) 화성FC 프로 수석코치인 장민석 지도자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서울소재 명문 고등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뿌리치고 JSUN 을 선택했다.
김문환 장유fc 감독은 “김기훈선수의 탁월한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통한 돌파력은 이미 대학생 수준이라는 현장지도자들의 목소리다. 학생으로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더 큰 미래를 열정으로 나아가길 응원하겠다”며 제자의 꿈을 향한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빠르고 드리블 패턴이 좋은 킬리안 음바페를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꼽은 김기훈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되어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되는것이다
아직 어린 김선수는 “축구선수로써 성공해 부모님께 효도해드고 싶다”며 수줍은 효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끌어 주신 김문환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안주하지 않고 꼭 보답드리겠습니다”며 스승을 향한 보은의 마음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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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기자(jsinm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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