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야동보다 잠든남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집에서봐라니혼자 작성일23-10-25 11:22 조회43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지하철 안에서 휴대전화로 이른바 ‘야동’이라 불리는 영상을 틀어놓고 잠이 든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졸다 깨다를 반복하면서 성인물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0일 오전 11시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파란 옷은 입은 남성이 지하철 좌석에 앉아 허리를 숙이고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의 손에 들린 휴대전화에서는 성인물이 재생되고 있다. 그의 양옆에는 다른 시민들이 앉아 있다.
해당 영상은 맞은편 좌석에 앉아 있던 제보자가 촬영한 것으로, 제보자는 “남성이 졸다가 깨더니 다시 성인물 보면서 웃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디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현행법상 공공장소에서 음란물 시청을 한다 해도 현재는 규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