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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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 작성일23-05-29 15:54 조회487회 댓글8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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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피페합니다
극단적인 생각을 자주합니다
죽는게 그리 어렵지만은 아닌듯....
정말 미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미진님의 댓글
김미진 작성일* 비밀글 입니다. |
지민겸님의 댓글
지민겸 작성일자살의 반대말은 살자입니다. |
피그님의 댓글
피그 작성일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더 힘든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살아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화이팅~~!! |
이또한지나가리님의 댓글
이또한지나가.. 작성일토닥 토닥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또한 지나갈꺼예요 힘든시간이겠지만 좀만 맘 내려놓고 견뎌보아요 |
부곡동님의 댓글
부곡동 작성일
왜??? 죽고싶은가요??
남성분>여성분>>> 나이가??? 무슨 이유라도??? 구체적으로 말씀하셔야 도움을 드리죠?? |
hjh234님의 댓글
hjh234 작성일
61세 남성입니다
아내가 가출 한지 1년째입니다. 두 번째 가출입니다 아내는 매우 외향적이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돈 문제로 사소하게 말다툼 하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이혼을 해야 할까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
희야님의 댓글
희야 작성일지금의 환경이나 놓여진 상황보단 본인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자책을 하라는게 아닙니다...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한계를 느낀다는건 그만큼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일꺼란 생각이 듭니다......그런 자신을 먼저 다독여 주는건 어떨까요??자신의 팔로 스스로를 안고 열심히 여기까지 살아오느라 애썼다고.....본인을 먼저 다듬어 주고 엄격하기만 했던 남의눈치만 보고 살아왔던 자신을 더 사랑해 주는건 어떨까요??? 잠수를 할려면 물속에 들어갔을때 숨을 잘 춤어야한다고 합니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숨을 잘 참기 위해서 숨을 잘 쉬는것부터 해야 한다네요.....너무 참기만 하고 산건 아닌지....조금씩 숨을 잘쉬기위한 노력을 해보는건 어떨련지요....영화를 본다던지 산책이라도 여건만 된다면 여행도 좋겠지요.......위의 얘기들은 제가 얼마전부터 실천한 부분들입니다...지금은 마음이 어느때보다 넘 편하고 행복합니다....혼자여도 행복한..... |
hjh234님의 댓글
hjh234 작성일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