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 합당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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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우바른사람 작성일22-08-12 09:58 조회128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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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합당한 말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인 배재학당을 세웠다.
이때 평양으로부터 도산 안창호가
시험을 치르러 왔다.
아펜젤러가 놀라서 물었다.
“평양에서 서울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8백 리쯤 됩니다.”
“그렇게 먼 거리에서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이때 안창호가 물었다.
“미국에서 여기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8만 리쯤 됩니다.”
이 말을 받아 안창호가 말했다.
“8만 리에서 공부를 가르치러 왔는데,
8백 리에서 배우러 오는 것이
무엇이 멀다고 하십니까?”
말할 것도 없이 안창호는 합격하였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사과이니라
- 잠언 25:11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인 배재학당을 세웠다.
이때 평양으로부터 도산 안창호가
시험을 치르러 왔다.
아펜젤러가 놀라서 물었다.
“평양에서 서울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8백 리쯤 됩니다.”
“그렇게 먼 거리에서 무엇 때문에 왔습니까?”
이때 안창호가 물었다.
“미국에서 여기까지는 얼마나 됩니까?”
“8만 리쯤 됩니다.”
이 말을 받아 안창호가 말했다.
“8만 리에서 공부를 가르치러 왔는데,
8백 리에서 배우러 오는 것이
무엇이 멀다고 하십니까?”
말할 것도 없이 안창호는 합격하였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사과이니라
- 잠언 25:11
댓글목록
둘다서님의 댓글
둘다서 작성일두분다 왕 멋지쇼!!!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