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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김해시장 선거 부동산 문제로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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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2-05-26 15:30 조회238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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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김해시장 선거 부동산 문제로 난타전

 

 

20220526_152825.png

 

허성곤 후보측
홍태용 후보는

주민등록·부동산 의혹’ 명확히 해명하과 사과하라

 

동생한테 돈 빌리고 어린 조카들에 아파트 증여앞뒤 안 맞는 

  불법거래

"정직하지 않고 부도덕한 부의세습 공인자격 없어

 


홍태용후보측

"일방적 의혹제기 법적검토"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시장 허성곤 후보와 홍태용 국민의힘 후보가 박빙의 혼전 양상을 보이는 김해시장 선거에 주민등록·부동산 의혹이 거론되며 난타전으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다.

 

허성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현 시장)는 26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태용 후보는 주민등록·부동산 의혹 명확히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맹공을 가했다허후보는 홍후보가 자신의 공개질의에 묵묵부답으로 버티고 있다며 “56만 시민이 호랑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압박에 나섰다.

 

허후보는 홍후보가 자신이 공개질의한 ?2014년 도의원 출마 이후 현재까지의 주민등록 이동 상황 공개요구 ?부산에 거주하는 평범한 주부(후보 배우자의 언니)가 서울의 금싸라기 재개발 아파트를 사들여 후보 자녀 3명에게 무상증여한 편법 위장거래 의혹 등에 눈가림식 해명으로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허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의혹에 대해홍후보는 같은 날 기자간담회에서 오래 전부터 직장과 주거를 김해에 두고 있다고 반박하며 허후보의 주장을 허위사실 유포로 규정, “후보 비방 대신 정책대결을 펼치자고 말한 바 있다.

 

홍후보는 또 이미 부산에 집이 있어 김해에 ‘1가구 2주택을 두기가 여의치 않다” “전세 사는 사람은 김해시민이 아니냐” 등으로 응수했다자녀들이 홍후보 배우자의 언니(이모)로부터 서울 노른자위 땅의 재개발 아파트를 증여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들 이모가 아내에게 빌려간 돈을 아파트로 갚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후보는 이에 대해 양산밀양부산 등에 수십억 부동산을 보유한 홍후보가 ‘1가구 2주택이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유독 김해에만 집 한 칸땅 한 평 사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홍후보가 평소 김해를 멈춰버린 도시’ ‘희망도 미래도 없는 도시로 폄훼한 말이 부동산 투자전망에 대한 평가였다고 냉소했다.

 

오래 전부터 직장과 주거를 김해에 두고 있다 면서도 지난 2월 부원동 모 아파트에 전입한 점기자들에게 장모님과 부산의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살며 아내가 돌보고 있어 김해로 옮기는 것은 당분간 힘들다고 밝힌 점 등 해명의 허점도 부각시켰다.

 

자녀들이 이모로 부터 증여받은 아파트에 대해서도 자매간 금전거래라면 채권자인 동생 대신 조카들에게 아파트를 증여한 이유실거래가 7억 원인 아파트를 가액 2억 3천만 원으로 증여처리 한 점 등 문제를 지적하며 반박했다.

 

허후보는 주민등록·부동산 관련 의혹을 가진 시장이 수립하는 정책을 어느 공무원이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있겠느냐?”고 홍후보의 분명한 답변을 요구했다.


 

한편 홍태용 후보측은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의 일방적 의혹제기 기자회견과 관련하여 변호사와 협의법적검토 등을 논의 후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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