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3일부터 일반진료 등 보건소 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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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상으로 작성일22-05-23 09:19 조회9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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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김해시보건소 일부 업무가 23일(월)부터 전면 재개된다.
22일 김해시에 의하면 그간 대규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에 보건소 전 직원을 투입하며 보건소와 보건지소 업무를 중단했지만, 최근 확산세 감소에 따라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 일부 업무는 재개한 바 있으며, 내일(23일)부터는 일반진료(내과, 한방, 치과), 물리치료, 신체활동, 건강증진사업 등 그동안 비대면, 축소 운영했던 보건사업들을 다시 시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업무 중단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 있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김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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