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이중인격..험담질?무서울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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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투 작성일21-09-11 16:06 조회33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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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을 잘하고 못하고 떠나
여기에 있으면 제가 억울함만 더 쌓일 것 같았고
언니의 이중적인 성격에 놀라웠고, 앞전에 일했던 언니도 사이가 멀어져서
어색했던 감정이 저한테 푸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오죽 힘들었던 앞에 일했던 그 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제가 힘든것보다 도저히 언니한테? 마음맞추고
감당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본인의 감정대로 기분대로 다루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감정은 느끼고 상대방 마음 읽어지더라구요.
솔직히 마음이 힘들어서 그만둔다할때도
ㅡ니가 들어왔지..내가 니를 뽑았냐고..
제가 들어갔지만..말은 여전히 상처주네요
언니의 감정에 기울어 상대방 기분은 생각지도 않고 하고싶은말 다하고 내가 너한테 혼내거나 화내더라도 난 뒤끝이 없는 사람이니까
그냥 잊어면돼..? 강조하시던데
막말 던지고 상대방 마음 상처주고 잊어라는건
본인의 기분대로 한다는 건 그냥 끝까지
상대방 배려심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처음 전화받고 그만둘려고 하다가
사실 기회를 놓친 부분도 있었네요.
언니랑 함께 일해온지 오래됐다고 전해들었어요.언니의 믿음과 신뢰가 크다는것 또한 잘 알아요
일도 잘하는것 또한 인정합니다.
제가 느낀 감정을? 이렇게라도 알리고 싶었고,
? 사람 감정을 본인의 기분대로 휘두르는 행동들도 조금은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 근무날.. 언니가 전화왔네요.
3일째 되는 날도 전화와서 1시간? 이상씩 통화하고.. 저 만난지 하루도 안 된 날인데
그만 둔 언니 욕을 거침없이 험담하고
사람이 안 보인다고 일도 x같이하고 x같이 인수인계하고 일을 그따구로 밖에 못 한다고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하네요.
결국엔 일 못한다고 자르자고 얘기해서 결국 그렇게된거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네요.
저는 사실 놀랍고 무섭기 까지 했어요.
굳이 상대방 욕을 저한테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날 사이가 안 좋아져서 그만 둔 사실도 알았구요.
저는 그 말듣고 이제 편하게 생각하고 편히 말씀하시라는 말 밖에 없더군요.
제가 입사하고 저를 뽑은 것도
이력서 너보다 나은 학력 좋고 경력자 많았지만
니를 택했다고 강조하셔서..
그냥 고맙습니다. 할 말 밖에 없더군요.
(솔직히 일하는 사람한테 비교 대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ㅡ너는 여기서 더이상 못 다니게 되는거야.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다니겠느냐..물어볼려고 전화왔네요.
제가 오해였다고..오해 풀어드렸죠.
ㅡ니 딸이 누군가한테 혼나고 미움받으면
너기분이 어떨거 같애.그만큼 자식같은 ㅇㅇ이야. 어?
(저는 혼낸적도 없었고 미워한적도없어요)
직원한테 전화와서 이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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