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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예비경선 넘을까? 홍준표, 재도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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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야호 작성일21-06-28 15:24 조회27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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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시간표 윤곽 드러나
민주 다음달 11일 컷오프 결정
국힘 9월 경선 시작·변수 관심

더불어민주당이 논란 끝에 차기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25일 확정했다.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 유력 주자들의 거센 반대에도 송영길 대표는 정면돌파를 택했다.

송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선 180일 전 후보 선출' 당헌·당규와 관련해) 이해찬 전 대표 등 고문단과 원외위원장 대부분이 원칙대로 가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다음주 초부터 경선 일정을 공식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28~30일 예비후보 등록 후 7월 11일 예비경선(컷오프), 9월 5일 본경선, 9월 10일 결선투표(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 없을 경우)로 이어지는 2달 간의 여정이다.

국민의힘은 세부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선 120일 전 선출하도록 한 당헌·당규와 외부 주자 입당 시한을 8월 말로 못박은 이준석 대표의 최근 언급을 고려하면 오는 9월 초 경선을 시작해 11월 초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만일 경선 전까지 야권 주자로 분류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나 최재형 감사원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국민의힘에 합류하지 않으면 야권은 또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같은 후보 단일화 과정을 연말·연초까지 밟을 가능성이 크다.

곧 시작되는 민주당 후보 등록부터 9월 민주당 후보 선출 및 국민의힘 경선 개시, 11월 국민의힘 후보 선출 및 야권 후보 단일화 개시, 연말·연초 야권 후보 단일화, 그리고 내년 2월 대선후보 등록 및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3월 9일 대선 투표일까지 총 9개월 간 차기 권력을 둘러싼 숨가쁜 경쟁이 펼쳐지는 셈이다.

김두관(왼쪽), 홍준표.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왼쪽) 의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당장 시선이 모이는 일정은 다음달 11일 결과가 발표될 민주당 예비경선이다.

당원(50%)과 일반 국민(50%) 여론조사를 통해 총 10여 명에 달하는 민주당 주자를 6명으로 추리는 과정으로, 경남에서는 김두관(양산 을) 의원의 컷오프 통과 여부가 관심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참고하면, 부동의 1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 의원 5명의 본선 진출 확률이 높은 가운데 김 의원은 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과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벼랑 끝 싸움'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머니투데이·피플네트웍스가 지난 19일 진행한 범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김 의원은 1.4%의 지지율로 총 9명의 조사 대상 중 최하위에 그쳐 본선행이 어두운 상태다.

야권은 역시 김 의원처럼 경남지사를 지낸 홍준표(국민의힘) 의원의 대권 재도전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 24일 탈당 1년 3개월 만에 복당의 꿈을 이룬 홍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 등의 기세에 크게 밀리는 형국이지만 자신감은 변함이 없다.

홍 의원은 복당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 전 총장과 격차를 줄일) 자신이 없으면 대선에 나오겠나. 지금의 상황으로 결정한다면 당내 경선도, 대선 투표도 필요가 없다'며 "나라를 통치하는 데 검찰 수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1%도 안 된다. 나머지 99%는 검찰 수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게 다 확인될 것"이라고 했다.

홍 의원은 또 25일 C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꼰대스럽다'는 지적에 "바꾸는 중"이라며 "국민들이 싫어하는 건 안하도록 하겠다"고 이미지 쇄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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