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브르넨청담 전용면적 219.96㎡가 지난 2월 19일 보증금 71억 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전셋가로는 전국을 통틀어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전세를 5% 이내에서 올려야만 하는 갱신 계약과 가격 상한 제한을 받지 않는 신규 계약 간의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