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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은 롯데쇼핑에 뿔난 김해시의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롯데쓰붕 작성일21-05-06 13:23 조회376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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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은 롯데쇼핑에 뿔난 김해시의회

 
관광유통단지 사업 시행 여부 미적에 이정화 의원 "약속 이행하라"…강력한 행·재정 조치 촉구도

롯데쇼핑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김해관광유통단지 3단계 사업 시행 여부 답변을 4차례나 미루며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김해시의회에서는 롯데쇼핑은 물론 김해시를 추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남도와 김해시, 롯데쇼핑 측은 지난해 10월 23일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서 롯데쇼핑, 롯데건설, 호텔롯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곱 번째 실무협의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3단계인 호텔·콘도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12월 말엔 내놓을 것이라는 뉘앙스를 표했다. 하지만 롯데쇼핑 측은 지난해 말 도와 시가 원하는 답을 내놓지 않았다. 올해 들어서도 2월 말, 3월 말로 답변 기한만 연장하며 시간을 흘려보냈다. 또 롯데쇼핑 측은 지난 4월 21일 김해시장과 면담을 요청해 만난 자리에서도 3단계 사업을 진행한다는 확실한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지난 4일 열린 제23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선 시정질문 시간에 김해관광유통단지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정화(국민의힘, 장유2·3) 의원은 "허성곤 김해시장과 롯데그룹 고위급 인사가 김해관광유통단지 관련해 최근 비공개 면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음에도 허 시장은 만남의 사유, 내용조차 밝히지 않고 있어 면담 내용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해시는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는 수준의 면담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강희태 부회장이 김해시까지 온 면담이 고작 입장차 확인을 위함이라 해석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는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4월 21일 만남에 김해시 측에서 김해시장, 도시관리국장, 도시계획과장, 도시계획팀장이 참석했고 롯데쇼핑 측에선 강희태 부회장, 황범석 롯데백화점사업부 대표, 김두원 상무, 차용경 상무가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 2019년 6월 11일 허성곤 김해시장과 롯데쇼핑 강희태 대표이사가 면담했을 때 언급했던 '전국체전 이전 호텔 등 상부시설 완료' 약속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반면 롯데쇼핑 측은 "유통·관광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로 물류단지 내 적자 보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며, 나중에 대안 수립 시 제안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 의원은 "지난 25년간 롯데쇼핑은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을 완료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간 연장과 사업계획 변경을 하는 등 김해시와 56만 김해시민을 껌으로 취급했다"며 "김해시가 건축허가 취소를 뛰어넘는 더 강력한 법적, 행·재정적 조치를 만들어 실행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열린 제23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도 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해관광유통단지에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울렛과 워터파크만 자리하고 있는 것은 경남도의 무능 행정과 김해시의 뒷북 행정 탓"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형마트 지하 파일 공사가 완료됐음에도 왜 공사 중지를 했는지 롯데쇼핑은 답해야 할 것"이라며 "최근 롯데쇼핑-경남도-김해시 3자 간 미심쩍은 움직임이 3단계 상부시설 퇴보로 이뤄져선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단계 사업 중 호텔은 전국체전 개최 시 선수 등 관계자 수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23일 김해시의원 일동은 김해관광유통단지 조성사업 조속 준공과 개발 이익금 지역 환원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롯데가 지난 2016년 9월 착공했지만 4년간 표류 중인 김해관광유통단지 3단계 사업은 신문동 17만 6000㎡ 터에 호텔(4만 1124㎡), 콘도(2만 9282㎡), 테마파크(12만 1785㎡), 종업원 숙소(3만 6983㎡), 대형마트(2만 9487㎡), 스포츠센터(2만 131㎡) 등 6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2016년 8월 건축허가를 받은 호텔 규모는 지하 1층·지상 12층이고, 콘도는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다. 공정률은 테마파크 23%, 호텔 4%, 콘도 5%, 대형마트 9%에 그치고 있다. 현재 호텔·콘도·대형마트는 공사가 중지됐고 종업원 숙소는 추진 보류 상태다.

 

 

 

댓글목록

답답함님의 댓글

답답함 작성일
참으로 답답합니다.
롯데는 현재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전폭적으로 올인하는 중입니다.
두지역에 모두....관광단지는 어렵지 않을까요???
이미 롯데는 잠정적으로 부산에  집중적으로 테마파크 건설하고...장유는 계속  사업보류 하겠지요~~
 

지역민님의 댓글

지역민 작성일
뿔만 나지말고
이제 적극적으로 행정조치를 해야 합니다.
경남도, 김해시, 지역 정치권 모두 합심해서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모가지님의 댓글

모가지 작성일
사스미뿔모가지가질어서술퓬짐승이여원재나점지아눈듯미ㅏ리업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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