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7주기 전국 곳곳에서 추모·기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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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을 소중히 작성일21-04-16 10:27 조회151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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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7주기인 오늘(16일)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유가족 중심으로 100명 미만이 참여하는 7주기 기억식이 열립니다.
행사는 묵념과 추도사 낭독 등으로 진행되고,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며, 화랑유원지 일대에 2024년 준공 예정인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광장에선 오전 11시부터 일반인 희생자 7주기 추모식이 열립니다.
전남 진도 사고해역 인근에서 열리는 4·16재단 주관 해상 추모제에서는 유족 등 추모단이 사고 해역과 목포 신항 선체를 방문하며 희생자를 기립니다.
세월호의 목적지였던 제주도에서도 추모행사가 이어지는데, 오후 4시부터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세월호 제주기억관에서 추모 문화제가 개최됩니다.
경남 상남 분수광장에서도 저녁 7시 20분부터 '다시 촛불 다시 세월호'를 주제로 추모문화제가 열려 버스킹과 세월호 관련 부스 운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한 서울과 강원, 충북, 전남, 전북 등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도 추모식을 진행하거나 추모기간을 운영합니다.
경기도교육청 남·북부청사와 25개 교육지원청 및 학교에서는 오늘 1분간 사이렌을 울려 추모에 동참하며, 노란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안전교육 등 행사를 진행하며 희생자들을 기립니다.
댓글목록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7년식이나 우려 먹나
제발 그만해라. 세월호 가족들 참 징그럽다. 인당 평균 10억씻 받고서..... 뭐하자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