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경찰 "경찰이 도지사 시다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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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다바리 작성일21-01-14 15:43 조회297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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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도지사 시다바리가"
경찰이 경남도의 코로나19 현장대응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경찰이 경남도의 코로나19 현장대응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김기범 김해중부경찰서 직장협의회장은 13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경찰이 도지사 시다바리가"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행정당국인 경남도를 향해 항의했다.
그가 들은 손팻말에는 "코로나 행정명령은 도지사가, 현장 출동은 권한 없는 경찰관이", "행정명령 위반 신고에 인원 없이 못 나온다는 자치단체다"며 "불꺼진 대한민국은 경찰관만 지키나", "국가적 재난사태 자치단체도 24시간 상시대응팀 운영하라", "이게 과연 적절한 대응인가. 자치경찰 벌써부터 걱정된다"고 적혀 있었다.
'시다바리'는 일본말로 '일하는 사람 옆에서 그 일을 거들어 주는 사람'을 칭하며, 우리말로 옮기면 '곁꾼' 내지 '보조원'이다.
댓글목록
에휴님의 댓글
에휴 작성일
수사권 ... 국민이 떠 먹여줘도 못먹더니..
역시 견찰은 시다바리가 맞는거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