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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간추린 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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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유넷취재팀 작성일21-01-06 09:47 조회35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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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코로나19 새 환자가 7백 명대로 줄면서, 당국은 강도 높은 거리 두기와 선제 검사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오늘도 새 환자는 천 명 아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의 교육기관인 경북 상주의 'BTJ 열방센터'가 전국에서 발생한 교회 집단감염의 온상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열방센터가 방역 조치를 수차례 무시하고 역학 조사에도 협조하지 않는 등 신천지 사태 때보다 더하다고 방역 담당자들이 말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해 아랍에미리트로 향하던 한국케미호는 그제 오후, 오만 인근 해역을 지나던 중 억류돼 현재는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항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란에 공식 항의하고 빨리 풀어주라고 요구했습니다. 실무대표단은 이르면 오늘(6일) 이란으로 출발합니다.

■ 이란이 우리 유조선을 억류한 데 대해 외교부가 이란 대사를 불러 유감을 밝히면서, 빠른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한국이 이란 자금 70억 달러를 인질로 잡고 있다며, 미국의 이란 제재에 동참한 한국에 7조6천억 원이 묶인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 심각한 코로나 확산에 따라 스가 일본 총리가 도쿄 등 수도권에 내일 (7일) 긴급사태를 선언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미 감염이 크게 확산한 상황 속에 지난해 긴급사태 당시보다 약한 규제로 코로나를 잡을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중국의 초대형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를 만든 마윈이 두 달째 사라진 상태입니다. 유명인의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실종설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중국 금융당국을 노골적으로 비판해서 당국에 미운털이 제대로 박히는 바람에 그 동안 시달려 왔다고 알려져 그러다보니 각종 의혹이 나오는 겁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올해 설 명절에 한해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등에 허용되는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추석 때도 농축수산 업계를 돕기 위해 일시적으로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20만원으로 올린 바 있습니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최종적으로 후보 등록 직전에 야권이 협의해서 할 수 있으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 KBS에 출연해 "시민들 생각에 단일화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역시 단일화에 대해 절대 반대하지 않는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여야가 재발 방지를 위한 법안을 모레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기로 하고, 정부도 입양 절차 강화 등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연일 추모 물결과 함께, 양부모를 살인 혐의로 엄벌해야 한다는 분노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투자금의 10배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대출해준다며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를 유도해 사기를 친 일당이 잡혔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업체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투자금을 법인 계좌로 입금했고 정상적인 주식 거래를 한 것으로 알았지만, 실제로 거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투자자들은 특정 증권회사와 연동된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속았습니다. 피해자만 3천8백여 명, 무려 726억 원을 사기당했습니다.

■ 여야가 오는 8일 산업재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쟁점인 사업주·경영책임자 처벌 수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망사고를 낸 경우 ‘징역 1년 이상 또는 벌금 10억원 이하’로 처벌 조항을 합의해 이미 후퇴했다고 비판받은 정부안보다도 완화된 내용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 서울시와 경기도, LH, SH,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주택협회 등 주택공급 관련 민관 핵심기관이 참여한 정책 간담회에서 새로 공급되는 주택은 국민이 원하는 분양 아파트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공공 자가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은 선택권 확보를 위해 혼합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영업이 금지되거나 제한된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실내체육시설에 이어 카페와 PC방 등도 '더이상 버틸 수 없다'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호프집과 PC방 등 일부 업주들은 정부의 방역조치가 자영업자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냈습니다.

■ 지난해 집값이 9년 만에, 전셋값은 5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여기에,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34% 줄면서, 수요를 감당하는 데는 어려움이 당분간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울산시가 각 세대에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설 전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유아 보육 가정에도 10만 원씩 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상인들 위주로 선별 지급하는 정부 재난지원금을 보완하는 성격이며, 절차를 거쳐 다음 달 10일까지, 설 연휴 전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 코스피 지수,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시장, 그리고 부동산까지 새해 벽두부터 쉼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자 경제수장들이 앞 다퉈 경고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실물-금융 간 괴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늘어난 유동성이 자산시장 쏠림과 부채를 급증시킬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입증된 적이 없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SNS를 통해서 클로로퀸이 코로나19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은행은 현지시간 5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서 올해 백신 배포가 연중 광범위하게 이뤄질 경우 세계 경제가 4%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작년 6월 내놓은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떨어진 것입니다.

■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 소비자의 술, 담배 지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여가를 위한 지출은 8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 신용카드 이용액에 따라 생기는 포인트, 그동안은 카드사 별로 흩어져 있어서 모으기도, 쓰기도 쉽지 않았는데요. 이런 포인트를 한데 모아 현금으로 바꿔서 자기 계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접속 장애가 일어날 정도로 이용자들이 몰렸습니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p_sly.hst&where=m&query=%EC%B9%B4%EB%93%9C%ED%8F%AC%EC%9D%B8%ED%8A%B8+%ED%86%B5%ED%95%A9%EC%A1%B0%ED%9A%8C&ac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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